복수초들이 봄을 맞아 신이 났습니다...
해마다 나오던곳에서는
꽃들이 거의 올라온듯 합니다 .
작년에 씨앗이 떨어진 새순이나
제작년 작은 복수초들이
바글이 하게 올라 오겠지요..
작은 언덕이 온통 복수초로
가득해 지길 바래보고 있습니다 .
해마다 이곳 저곳으로
묵은둥치를 나누어 심어 주고 있는데
제법 잘 번식해서 해마다 이렇게 고운 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기온이 아침 저녁 다르다보니
아침까지도 새순이 겨우 보일듯 말듯 하더니
하루만 자고나면 한마디씩 올라 오는게 눈에 보입니다 .
원추리들이며 새순들 나올곳에
추운 겨울 얼가봐 묵은순 덮어준거
이제는 모두 제거해 줘야겠습니다..
더커서 제거하면 잎들이 다치네요 ..
할일은 점점 많아지는3월의 봄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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