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
누나 아침도 식사 안하는데
중간 중간 간식 처럼 미니 오이
드시라고 5키로 한박스를 사줍니다
그런데 외모는 전혀 손이 가지
않을 껍질도 두터워 보이고 어찌 영 낮설고ㅎ
그런데 동생이 누나 하나 드셔 보셔
내가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구 이럼니다
그래서 하나 먹어보니 어마나
아삭 아삭 연하고정말 맛있네요 ㅎ
그런데 오이 한박스를 언제 다 먹느냐구요 ㅎ
그래서 동생 좋아 하는
오이 소박이 간단하게 썰어서 담았습니다
팁 이라면 오이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서는
씻을 생각으로 소금을 많이 치지 말고
소쿠리에 밭처서 소금에 절 이면서 나온
물만 버리고 무침 한다 하는 생각으로
아주 맛있게 소금을 뿌려 절이심 됩니다 ㅎ
그럼 소쿠리에 부어서 물기 빠지면
그냥 버물버물 하면 됩니다
물에 씻고 그럼 맛이 없지요
저는 해서 이렇게 담았습니다ㅎ
간을 보고 싱거움 소금더 넣고
고추가루 마늘 대파 당근 부추
설탕쬐금 이렇게 넣고
골고루 버물 버물 했습니다
맛나 보이시죠 맛납니다
그리고 연해서 얀들 얀들 오독오독 ㅎ
이상은 오이 반찬 이야기 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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