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봐도 간단 하지요 ㅎ
마트가니 오이가 5개 2500 정도 하네요
그래서 4봉 20개 간단 오이 소박이 햇습니다
하우스 안에서 키운 오이라
분명 농약이 묻었을거라 손으로 안하고
깨끗한 고운 행주고 밀착 되게 오이를 씻었어요 깨끗하게
오이 4등분 해서 다시 4등분 해서 썰어서
소금 두어 주먹 넣고 골고루 섞어 놓고
절여 지는 동안에 부추 깨끗하네요 다듬을거 없이
깨끗하게 씻어서 오이 길이로 썰어서 준비 해놓고
십분정도에 한번씩 오이는
다시 뒤집어 섞어주고 이렇게를 세번 정도 하고
소쿠리에 받처서 소금물기 빼주면서
그대로 찬물에 여러번 샤워로 짠기를 빼주고
물기 빠지는 시간에 대파 3개 정도 송송
마늘 국자로 하나 설탕 쬐금 고추가루 저는 넉넉 ㅎ
소금은 밥수저로 3개정도 넣고
살살 버무려 주고 그대로 조금 둡니다
금방 통에 안담고 ....왜냐
오이에 양념이 좀 베이고 간이 되게요
그리고 한 십여분 뒤에 한번 더 뒤집어서 간이 베게 한다음
맛을 봅니다 간이 맞으면 그때 통에 담습니다 ㅎ
금방 통에 담으면 오이는
두꺼워서 싱거워 질수 있거든요 ㅎ
금방 버무려서 더운 밥 하고 얼마나 맛나게 먹었는지요
부추도 맛나고 양념된 부추에 오이하나
같이 잡아 먹으니 애고 맛나라 ㅎ
이렇게 간단하게 오이소박이 햇어요
손님이 많이 오면 참하게 담아서 내면 좋은데
먹을때 꺼내서 다시 가위로 잘라야 하고
번거로워서 간단하게 집어 먹기 좋게 담았네요
맛나서 바쁜 동생네도 하나 담아 줄까 싶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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