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지인인 다문화 가정 엄마의 리모델링 솜씨의 주방 입니다 ㅎ
거실에도 도배 하느니 인체에 무해하고 곰팡이 방지에 천연 페인트라..
이쁘게 색을 칠한다고 하구요 주방도 이렇게 했는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
요즘 좋아졌더라구요 페인트도 색을 지정해 주면 기계에 입력해서 맞는 색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사러 가보니 ㅎ
이댁은 동네 통장님댁 주방인데 벽지는 있는 그대로 두고 색만 쥔장이 원하는 색으로 칠한 겁니다 ㅎ
해놓고 보니 이멈마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친정이 필리핀인데..
원래 만들고 그리고 하는 손재주는 있지만 즉흥적인 리모델링 아이디어는 깜짝 놀라게 하네요 ㅎ
페인트 두통 샀습니다 ㅎ 붓하고 롤러 돈은 얼마 안들이고 ..
이렇게 리모델링 해소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카페 같아요 그냥 앉고 싶고 손에 따뜻한 차한잔 ..
와인한잔 하고싶은 고운 주방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ㅎ
방마다 개성있게 색을 바꾸어도 좋겟고 단색으로 통일을 해도 좋겠고 해놓고 보니 너무 이쁘고 좋으네요 ㅎ
혹여 보시고 어마나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 하시는분 계시면 댓글 주세요 ㅎ
이 재주 많은 엄마 하고 연결지어 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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