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냇가로 밤나들이 갔습니다.........^^* ^^*!!~~~~~~~~~~~~~~~~~~~~ 우리나라 토종 큰으아리꽃 입니다.......^^* 13일하고 14일 이틀 동안 으아리네는 참깨를 심었습니다......... 동네 어르신도 참깨를 같이 심으셨는데 어르신동무하고 같이 하셔서 저희보다는 일찍 일이 끝났습니다... 힘드실텐데도 발걸음이 안떨어지시는지 저희밭에 앉으..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3.05.15
맛있는 꽃튀김을 드셔 보셨는지요 .......ㅎ ^^*!!~~~~~~~~~~~~~~~~~~~ 시골 지인댁에서 맛있는 꽃들의 튀김과 삼겹살에 추어국수를 먹었습니다..........^^* 큰으아리꽃 금낭화꽃 단풍나무순 엄나무순 오가피순을 튀김으로 먹었는데 꽃들의 튀김이 맛있었다는 ㅎ 요즘은 시골이 너무 바쁘답니다.....고추도 심고 참깨도 심을때라서 서로들 많..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3.05.14
산개구리의 알들이 이쁜 올챙이로 변신했습니다 ....ㅎ (동영상) ^^*!!~~~~~~~~~~~~~~~~~ 시골 지인 형님댁에 작은 연못이 하나 있습니다.........^^* 어느날 숫개구리가 울어서 암개구리 한마리를 데려다가 짝을 지어 주었더니 이쁘게 다음날 알을 낳았다네요 ㅎ 여러군데다 수북 수북 많이도 낳았습니다.... 그런데 날이 추워져 물이 얼었지 몹니까... 지인 형님..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3.04.09
4월 첫째날 으아리의 하루 일기........^^* ^^*!!~~~~~~~~~~~~~~~~~~~ 2013년에 처음핀 하우스안의 금낭화 입니다.......^^* 수업이 끝나고 휴대폰을 열어보니 사진이 하나 와 있습니다...... 노루귀꽃 사진 이였네요....지인 형님이 찍어 보내신 사진 이였는데 낙엽도 보이고 산에서 찍은듯 했습니다... 그래서 시골 농장에 들어가면서 전화를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3.04.01
동네 어르신 두분의 보리쌀 고추장 담기 입니다 .......^^* ^^*!!~~~~~~~~~~~~~~~~~~~ 댓잎현호색 입니다.........^^* 얼마전 동네 어르신이 고추장 메주를 띄운다고 말씀을 하시기에 넉넉히 띄우시면 저도 2키로만 주시라고 했습니다.. 알았노라고 하셔서 말려서 방앗간에 가셔서 곱게 빻아 오시면 전화 하시려니 했습니다.... 어르신이 아니나 다르실까 전..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3.03.31
난디 시방 워디여요....들어올때 전화좀 해봐유... 버섯도 많이 들어있는 맛있는 잡채 한접시.......^^ 맛있는 사골곰국에 끓이신 떡국 한그릇.......^^* ㅎㅎ 나박김치하고 ...새콤달콤한 오징어 회무침.........^^* 밥알이 동동뜬 식헤도 한사발 ㅎㅎ 시내서 일을 보고 있었는데 전화가 한통화 걸려 옵니다......폰을 열고 .. 여보세요 했더니.. 난..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3.02.16
구정이 주는 행복........ㅎ ^^*!!~~~~~~~~~~~~~~~~~ 구정 잘 보내시라고 농장 부근 시골 두 동네에 서로 오가는 지인들 댁에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인사 드리러 이댁 저댁을 들렷더니 어떤 어르신을 들기름 짜셨다구 한번 먹어보라고 신문지에 둘둘 말아 주시고... 어떤 어르신은 사위가 사온 홍탁에 준비한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3.02.12
으아리네...오늘의 일기......^^* ^^*!!~~~~~~~~~~~~~~~~~~~ 오늘은 점심때는 시골 아는 형님댁에서 커피와 떡볶기를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다가 농장으로 올라왔습니다. 하우스 한바퀴돌고...날이 너무 춥다 보니 천사의나팔꽃은 잎이 자꾸 떨어집니다....잎도 큰데다가 한잎이 떨어지면.. 그아래 작은 화분 전체를 덮어 버..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3.01.14
떡만두국에...회에 커피까징 .........ㅎ ^^*!!~~~~~~~~~~~~~~ 어제는 시골동네 어른댁에서 점심을 또 하신다구.전화가 왔습니다... 그어르신댁에 요즘 외손녀 외손자 가 방학이라 와있습니다 .. 아이들 과자하고 회를 조금 떠서는 가지고 어르신댁에 갔습니다...^^ 어르신 말씀이 애들이 얼마나 떠들고 어지는지 한마디 하셨답니다 ㅎ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3.01.10
맛난 국시 먹으러 갑니다....ㅎ ^^*!!~~~~~~~~~~~~~~~~~~~~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을 맞습니다..........^^ 아침부터 정신이 없이 바쁘네요 ...주부들이 다 그렇듯이 세탁에 청소에 우리 메여사 집청소에 ㅎ 그러고 앉고나니 열시가 다되갑니다.....오전이 이렇듯 훌쩍 시작이 되네요.... 오늘은 조금더 서둘러야 할거 같습..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