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740

으아리네 어수리 나물의 새순들 입니다...........^^*

어수리나물이 솜털옷을 입고 봄맞이 중입니다.... 새순들은 땅위로 올라 오면서 추워서 그럴까요 작은 솜털이 잎에 바글이 하게 잎에 붙어 있습니다 ... 해마다 어수리 꽃이 피고 그 열매가 씨앗이 되면 여기 저기 자연으로 직파 되게 뿌려 놓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수리의 새순들이 여..

으아리네 각시 원추리와 홑왕원추리들 새순.....^^*

요즘 원추리들이 새순을 제법 올렸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연한순 베어서 살짝 데쳐서 쪽파나물 무치듯이 버물버물 해먹고도 싶으고 .. 된장국도 끓여 먹고 싶지만 그래도 이쁘게 한겨울 견디고 나온 새순을 우애 싹뚝 베어 낸답니까 모두 꽃대를 올려서 주황색 꽃길을 만들어 줄것..

초록빛의 원추리들이 요즘 아주 여쁩니다 ...^^*

초록의 원추리 새순들이 얼마나 귀엽게 올라오는지요 ..ㅎ 풀도 올라 와서 뽑기 시작을 햇습니다만 원추리는 여쁘네요 ㅎ 농장와서 오르다 보면 움막 들어가는 입구에 왼쪽 오른쪽으로 원추리들이 가득히 있습니다 요즘 묵은순을 걷어내 줬더니 아주 새순들이 바글이 하게 올라 옵니다....

연못 카페 여기서 커피 한잔 하실랍니까.......ㅎ

요즘은 복수초도 보면서 .. 청매화 향기도 맡으면서 수선화의 노란꽃에 윙크 한번 날리고는... 금낭화들 빗살같은 새순에 살포시 손으로 인사하고... 히아신스 부드러운 꽃대에 스담스담 하면서 ㅎ 연못 한가운데쯤 되는 장소에 화단에 앉아 자리 잡고는 올챙이도 보믄서.. 소금쟁이 소금..

으아리네 농장은 요즘 봄 야생화로 가득......^^*

복수초에 노루귀에 원추리에 현호색 진범 금낭화 피나물등.. 많은 야생화들이 으아리네 농장으로 외출 나왔습니다...ㅎ 봄꽃 구경 하러 오세요 ㅎ 여기를 봐도 야생화이구 저기를 봐도 살피면 야생화들 입니다... 아직은 농사철 전이라서 .. 이렇게 여기저기 봄이라고 나들이 나온 야생화..

명자나무 꽃몽오리 뒤에서 숨박꼭질....찰칵 찰칵ㅎ

오래된 명자나무가 있습니다 ...명자나무 꽃 봉오리들이 얼마나 많이 매달렸는지요 .. 아주 바글이 하게 매달렸습니다 ..빨간색인듯 주황색인듯 꽃을 피우는데 .. 명자나무도 얼마 안있으면 이쁘게 꽃을 피우지 싶습니다.. 농장에서 이자리가 눈앞에 많은 산들이 보이고 경치가 좋으네요....

청매화 꽃들이 활짝 청매화 꽃차 만들 시기네요....^*

하나둘 추위에 피기 시작 하던 청매화가 어느날 포근함에 동시에 꽃망울을 터트리더니 지금은 이렇게 활짝 피고 남아 있는 꽃봉오리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듯 합니다... 홍매화도 꽃봉오리를 하나 둘 터트리던데 머지 않아 분홍색 매화꽃을 피우지 싶습니다 ... 당분간은 매화꽃 향에 코가..

청매화 꽃향기에 벌들이 모여들고.......( 동영상) ^^*

요즘 청매화가 아주 만개 했습니다 .....향이 얼마나 좋은지요 ㅎ 그윽한 청매화 향이 멀리 있는 벌들을 불렀습니다... 나무옆을 지날수가 없네요 벌들의 윙윙 거림에 무서워요 ㅎ 약한번 안하고 키우는 매화라서 오늘은 시간내서 꽃을 좀 따서 씻어 말려 차로 먹을 만큼만 만들어 볼까 합..

오후 18시 44분에 찰칵 햇는데 해가 길어졌어요 ...

나물 삶아서 두어가지 반찬해 놓고 대문이 얼지 싶어서 잠시 문따놨다가 .. 차문도 얼어서 안열리면 어쩌나 싶어서 잠시 주차한곳까지 다녀왔습니다 ... 해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저녁 7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인데도 이렇게 훤 합니다 ... 차에 문짝을 열어보니 열리긴 하는데 이따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