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개구리의 올챙이들이 드디어 알에서 나왔네요 ㅎ 알만 수북히 낳아 놓고는 어디서 우는지 이쁘게 울어데는 산개구리가 있습니다 ..... 지나가다가 보면 물속으로 쑥 들어가 버려서.. 물의 여울만 볼뿐 알의 주인을 못봤습니다 ㅎ 그러나 분명 산개구리의 알이라는거 ㅎ 참개구리는 아직 멀었거든요 ㅎ 저는 수북한 알주머니만 보여서 ..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6.04.06
길가에 피어 있는 왜현호색 입니다......^^* 시골 들어오는 길에 핀 현호색인데 잠시 차를 세우고 찰칵 했더니 ....꽃 사진은 흐릿 하네요.. 햇볕이 강해서 폰만 대고 찍었더니 잎만 선명 합니다 ... 다음에 햇볕이 적은 무렵에 다시 한번 곱게 찰칵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06
으아리네 목단과 상사화 ........^^* 작년에는 노랑 상사화와 분홍색 상사화가 피였는데 이 두송이 중에 어느쪽이 노랑색인지 모르겠네요 ㅎ 옆에 작은 상사화 싹들은 새로이 태어나는 아가 상사화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상사화 앞에 나무가 뾰족이 올라오는것은 목단 입니다... 잎을 피어 내느라 요즘 애를 쓰고 있는듯 합..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06
수선화와 .....복수초 잎구경 하세요...^^* 월동을한 수선화들이 잎을 뾰죽이 내밀은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꽃봉오리를 제법 올렸습니다.....날이 이대로 포근 하다면.. 아마 다음주 정도에는 꽃을 피우지 싶습니다... 복수초들은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은 애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꽃을 피우고 있는 애들이 있습니다.....화단에..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03
자연산 씀바귀 입니다..사랑냉이라고도 하네요........^^* 자연산 씀바귀 입니다....몇일전에 친정엄마 냉이 캐다 드리면서.. 망초대하고 씀바귀 보리뱅이 벼룩나물을 함께 캐서 드렸는데 더러 빠진애들이 이렇게 있네요 ..ㅎ 자연산 씀바귀 입니다.....씀바귀하고 고들베기하고는 다르다는거 아시지요 ..^^ 씀바귀도 살짝 데쳐서 물에 담궈놨다 초..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03
월동하고 올라오는 원추리 새순들 이쁘지요 ..........^^* 해마다 이맘때 올라오는 원추리 새순들은... 한겨울 누렇고 재갈색인 자연속에서 초록으로 피어나는 그 색감에 또한 반할수 밖에 없다는거 ㅎ 월동을 하고 나오는 새순들은 거의 강한 보랏빛을 띠면서 올라 옵니다.. 비비추도 그렇고 목단이나 작약 둥굴레 냉이등 거의 보라빛의 색을 띠..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03
한겨울 월동한 돗나물 새싹들 입니다.........^^* 한겨울을 보내기 위해서 아주 작은 모습으로 거의 말랐다 할정도의 모습만 유지한채 지내다가.. 봄의 따스한 기운이 돌면 조금씩 몸집을 키워 가면서 돗나물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돗나물 입니다... 이시기 부터 조금씩 살집이 불어 나기 시작을 하면서 아주 통통하고 키도 커가면서 돗..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03
점나도나물 입니다.....^^* 요즘 으아리네가 밭에 있는 풀들을 하나 하나 뽑고 있습니다..... 그런데 풀이라면 풀이요 나물이라면 나물이고 약초라면 약초 입니다 ㅎ 왜냐 하면...뜯어서 삶아서 조물이 조물이 해서 먹으면 밥반찬으로 건강에 좋은 나물이고. .. 각기 들풀의 효능들을 살펴 보자면 비타민부터 건강에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02
앵초들도 솜털같은 잎과 꽃대가 함께 나오네요 .....^^* 으아리네가 야생화들 중에 큰으아리를 제일 좋아라 하지만.... 또하나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수 있는것이 있다면 ...앵초 입니다.....^^ 앵초의 작은 솜털 같은 잎들도 이쁘고 ..옹기 종기 모여서 나오는 꽃대들도 이쁘구요...ㅎ 그리고 다큰 앵초 잎들도 이쁘고 꽃은 또 얼마나 이쁜데요......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02
키작은 매발톱은 꽃봉오리를 올리고 있네요......^^* 키는 작아도 얼마나 작은지요..... 일반 매발톱이나 하늘 매발톱 노랑 매발톱 하고 비교 한다면.. 사진속 매발톱들은 난쟁이 키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키다리와 난쟁이로 비교 할만큼 아주 작습니다...^^* 사진은 가까이 찍어서 그런거고 돌백이들 손바닥만 하다고 해야하나요 ㅎ 흰매발..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