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심을려고 씨앗 뿌려 놓은곳에는...잦은비에 풀만 자라고 ㅎ 귀찮다고 풀이 있는 그대로 두면 들깨새순들이 풀에 치어서 못자라거나 들깨 모종을 뽑다보면 풀을 가리면서 뽑아야 해서 더 힘듭니다 ㅎ 해서 시작한 풀뽑기 저 많은 풀들을 .. 하나 하나 다 뽑고 나니 5시간을 뽑았더라구요 글쎄 ㅎ 종아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여기까지만 하고 쉬엇다가 할까 그만하고 내일할까 하는 내내 지루하고 힘들다 보니 머리속에서는 잔꽤를 불러 냅니다 ㅎ 그래도 시작한거 끝을 보자 이러고는 오전에는 고추밭에 풀뽑고 오후내내 저렇게 풀뽑아서 들깨 새순들이 시원하지 싶습니다 . 성장 속도가 들깨 새순들 보다 풀이 더 잘크니 뽑지 않으면 안됩니다 ㅎ 힘도 들고 시간도 걸렷지만 저렇게 뽑아 놓고 보니 속이 다 시원 합니다 ㅎ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