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밭에 가서 두번째 줄 매줬습니다 .
한번만 묶어 줫더니 비가 오면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휘청 휘청 부러질듯 그래서 걱정만 하다가
오늘도 비오고 천둥 번개에
벼락도 동반한 소나기 소식이 있어서
어제 여쁘게 고추줄 매줬습니다 ㅎ
해놓고 나니 마음이 이렇게 편한것을요 ㅎ
할거는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으니 병나겟더라구요 ㅎ
오후에 아는 지인이 심난한 일이 있다고
커피나 한자 하자고 하더니
애기하고 조카딸하고 저녁까지 먹자고 해서는
저녁 무렵에 옥수수 씨앗 심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 씨앗을 못심었네요
그래서 그일만 못했습니다 ㅎ
조금 이라도 심어놔야 씨앗이 생기지요 ㅎ
조금 있다가 새벽에 일찍 나가서 조금 심으려고 합니다 ㅎ
그러고 나서는 마늘쫑 뽑아야지요 오늘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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