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1013

으아리네 홍매실이 올해는 주렁 주렁 매달렸어요 ..^^*

올해는 청매실도 홍매실도 주렁 주렁 많이 열렸습니다..... 작년에는 거의 안 열렸었거든요 봄에 전지를 해서 그런지 ㅎ 그래서 작년 제작년은 매실장아찌도 못 담았습니다.. 올해는 장아찌도 발효액도 담을수 있을듯요 ..매실도 수확 할때가 됐습니다 .. 매실은 산도가 제일 시다고 할때..

포도밭에 곁순 따주고 몇일 지났다고 이렇게 풀이 ㅎ

포도밭에 막순주고 곁순 따준게 몇일이나 됐다고 풀이 이렇게 많이 자라는지요 포도밭인지 풀밭인지 바라다 보니 막막 허구 ㅎ 포도보다 풀이 더 잘자라네요 ㅎ 올해 처음 거름을 해줘서 그런데 풀이 기승입니다 ㅎ 우리 포도나무 양분을 풀이 다 뺏아 먹네요 ㅎ 모두 낫들고 베어 내야..

복수초며 야생화들 피고 진곳도 풀뽑고 베어내고 끝 ㅎ

텃밭에 풀뽑고 맞은편 복수초며 둥굴레 등 야생화들 심어진곳도 ... 풀을 뽑기도 하고 낫으로 베어내기도 하고 그랫습니다 ... 눈속에서도 핀다는 복수초를 비롯해서 제일 먼저 나오는 야생화들 이다보니 제일 먼저 누렇게 눕습니다 ㅎ 장마철에 주로 누렇게 풀약을 한듯이 드러 눕는데 ..

어제까지 포도밭에 막순 지르고 곁순까지 모두 땄습니다 ......ㅎ

어제까지 포도 막순 주고 곁순까지 모두 따냈습니다......혼자 하다보니 달팽이 걸음마 이지만 그래도 좋으네요 ㅎ 하루 하루 곁순을 주다 보니 오늘 다르고 내일이 다르네요 과실 크는것이 .. 하루는 꽃이 피다가 하루는 꽃이 지다가 하루는 작게 이슬이 맺혔나 싶더니 이제는 청색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