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 들에 차들 대놓고 나물뜯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정말 봄인가 봅니다 ....ㅎ 냉이를 캐려고 나갔는데 어느새 시내분들이 가득히 뜯고 계십니다........ㅎ 냉이도 이제 안보입니다........ㅎ 올해 마지막 냉이가 되지 싶습니다....저도 두번 냉이 캐봤습니다.....^^* ..

천연비누 만들었습니다....cp...저온법으로 목욕비누^^*........일명 때비누라고 합니다..............^^* 재료는 올리비유 피마자유 코코넛유 팜유 그리고 가성소다와 증류수 ...곡물가루 하고 숯가루조금 입니다....^^* 우선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을끼고 계량한 가성소다에 증류수를 넣고 잘 저어..

^^*!!~~~~~~~~~~~~~~~~ 추운 한겨울을 잘 견뎌준 앵초들이 하나둘 뾰죽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봄이 오고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앵초들 입니다.......복수초도 슬슬 봉우리를 피려고 노력중이네요......^^ 여전히 바람도 차고 아침에는 영하의 기온이지만 이렇게 자기몫을 하는 귀여..

^^*!!~~~~~~~~~~~~~~~~~ 오늘부터 3일 동안 아들이 예비군을 훈련을 받습니다...... 아침 일찍와서 예비군복을 입고 9시까지 인데도 출근차하고 밀린다고 일찍 나서네요.. 성격이 깔끔해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깔끔 그자체인 아들.....그아들이 조금 변하네요 ㅎ 계란한판이란 나이를 넘어서면서..

^^*!!~~~~~~~~~~~~~~~~~ 칡넝쿨이 얼마나 잘 번식 하는지요.....밭 울타리 망도 뚫고 들어오고 잠시만 방심하면 여기저기 감아 버립니다... 시골동네 지인들하고 칡을 캤습니다......얼마나 넝쿨이 굵은지요 아주 나무가 돼있습니다...ㅠ 밭둑 언덕쪽에서 캣는데 저리 나옵니다..... 깨긋하게 씻어..

^^*!!~~~~~~~~~~~~~~~~~ 땅이 조금 녹은듯해서 바구니 하나 들고 호미들고 냉이 캐러 갔습니다..........^^ 겨울에 너무 추워서 고라니도 먹을게 없었던지 여기저기 고라니의 흔적이 보입니다.... 냉이도 많이 뜯어 먹어서 잎이 없는 냉이들도 많으네요 .... 얼은땅은 뿌리는 못캐고 잎만캐고 ...녹은..

첫번째 세종시 사업 본부에서 산소앞에 세워두었던 푯말 입니다...... 아래위에 푯말이 서식이 분명이 틀립니다.....그런데 이런식으로 조상님의 산소를 함부로 일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푯말 번호도 완전히 다릅니다..먼저 세워둔 푯말을 보고 하는말이 이푯말이 뭐냐구 담당자가 오히려 ..

시골 풍경 입니다.....야옹이들도 한가롭고 .....차한자 하면서 더블어 한가했던 한여름의 ㅎㅎ ^^*!!~~~~~~~~~~~~~~~~~

^^*!!~~~~~~~~~~~~~~~~ 야생 둥굴레 뿌리 입니다.......^^* 냉이를 캐면서 보니까 양지 바른곳에 둥굴레 잎이 보입니다...... 땅속을 슥슥 해보니 둥굴레 몇 뿌리가보여서 데려 왔습니다........^^* 깨끗하게 흙을 털어 씻어서 저렇게 찜니다....그다음에는 잘 말려서 잔뿌리들을 손으로 비벼주면 되구..

^^*!!~~~~~~~~~~~~~~~ 여러가지 묵나물을 잘게 썰어서 묵나물밥을 해봤습니다.........^^* 양념장에 맛있게 비볐는데 같이 한술 뜨시지요 .........^^* ㅎ 마른 청태 장국 입니다.........^^* 묵나물 듬북넣은 고등어조림 입니다.........^^* 홍탁을 맛잇게 무쳐봤습니다.........맛잇어 보이시지요 ㅎ 보름에 ..

^^*!!~~~~~~~~~~~~~~~~~ 범의귀과에 속하는 바위취 입니다.........^^* 여러해 살이구요 ...잎에는 털들이 송송 나 있구요 꽃은 얼마나 많이 열리는지요 ...^^ 바위취는 잎이나 꽃 모두 이쁘 답니다....번식력도 좋구요 ...바글이 하게 모여있음 더욱더 소담 스럽습니다 ...^^* ^^*!!~~~~~~~~~~~~~~~

^^*!!~~~~~~~~~~~~~~~~~~ 포스있는 깜봉이가 자기만의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부르면 고개들어 눈길도 맞춰주고 ㅎ ^^*!!~~~~~~~~~~~~~~~~~~

^^*!!~~~~~~~~~~~~~~~ 저희 도치여사의 남편 도날드군 입니다......^^* 도치여사는 목에 아무런 무늬가 없는데 도날드군은 사내라구 목에 이쁘게 하얀 띠를 하고 있습니다...ㅎ 도날드 도날드 ~~ 그러면 냉큼 달려 온답니다 ...귀엽습니당 ㅎ ^^*!!~~~~~~~~~~~~~~~~

^^*!!~~~~~~~~~~~~~~~~~ 가을에 김장 무우 농사 지은거..... 무우는 잘라서 김장때 쓰고.. 저장도 해놓고 ...무우청은 매달아서 잘 말려놨습니다.....^^* 잘 말려놓은 무우청 시레기는 물에 불려놧다가 먹기좋을 정도로 푹 삶아서 물에 담구어서 특유향좀 없애줍니다 .......^^* 무우청은 이렇게 삶..

^^*!!~~~~~~~~~~~~~~~~~~ 들판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애기똥풀(백굴채) 입니다....^^* 줄기가 꺽이거나 뿌러지면 그상처난 곳에서 꼭 애기들 응가 같은 액이 나옵니다....그래서 애기똥풀 인가 봅니다 ㅎ 애기똥풀은 양귀비과에 속하고요 이년생초 입니다..여러 효능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 진..

오일들과 유화왁스들을 계량.. 비커에 넣고 중탕후....적정 온도로 내리는중임 .....^^* 증류수도 계량해서 중탕한후 역시 적정온도로 내려주고 오일과 증류수를 섞어주고 있음 ^^* 한방향으로 저어주고 거품이 나면 알뜰고무주걱으로 거품을 없애 줘가면서 저어주는 과정 ^^* 아로마 클렌징..

버섯도 많이 들어있는 맛있는 잡채 한접시.......^^ 맛있는 사골곰국에 끓이신 떡국 한그릇.......^^* ㅎㅎ 나박김치하고 ...새콤달콤한 오징어 회무침.........^^* 밥알이 동동뜬 식헤도 한사발 ㅎㅎ 시내서 일을 보고 있었는데 전화가 한통화 걸려 옵니다......폰을 열고 .. 여보세요 했더니.. 난..

^^*!!~~~~~~~~~~~~~~~~~~ 지금 딸은 서울로 직원 결혼 한다고 예식장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말이니 엄마하고 놀자고 시비를 걸어 봅니다 ......ㅎ 딸이 어디간다 그러면 괜히 심심해 지네요 ㅎㅎ 아들은 어디가도 머 볼일보러 나가려니 ...대장도 어디간다 그러면 그려러니 하는데 ..

^^*!!~~~~~~~~~~~~~~~~~~~ 2011년산 묵은지 한통........ㅎ 2012년산 배추 말린거..........^^* 2012년산 가지 말린거.................^^* 2012년산 무우청 말린거.............^^* 오늘 제주도에 사는 지인한테 무우청 말린거....배추 말린거...가지 말린거 ..묵은지 한통을 부쳤습니다.....^^* 배추도 먹어보니 아삭아..

^^*!!~~~~~~~~~~~~~~~~~ 손수건 접어서 덮어주고 찰칵 ㅎ 발에 하트쿠션을 아긍 이뽀랑 ㅎㅎ 그만 찍으라고 인상을 .........ㅎ 작아도 너무 작은 귀여운 강아지 맞지요 ㅎㅎㅎ 자고 있는 강아지 이리저리 이쁘게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ㅎ ^^*!!~~~~~~~~~~~~~~

^^*!!~~~~~~~~~~~~~ 시내서 들어오는데 도로에서 새가 펄쩍 펄쩍 날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어디가 아푼건지 사람이 다가서 잡아도 도망을 못갑니다.. 그냥두고 오자니 야옹이나 들짐승한테 해꼬지 당할거 같고 해서 데려와서는 놓아주고 물도 주고 모이도 주고 해서 놨는데요 얌젼합..

^^*!!~~~~~~~~~~~~~~~~~ 한잔씩 하실분은 하시지요 ...스카치위스키 한잔씩은 으아리가 대접을 ㅎ.....^^* 딸이 화장품을 사러 나간다고 나가더니 화장품도 사고 .....먹걸이도 사가지고 왔습니다.....ㅎ 롤과 케밥 호떡 ...ㅎㅎ 배가 많이 출출했나 봅니다.....ㅎ몬 먹을것을 이렇게나 많이 ㅎ 골고루..

^^*!!~~~~~~~~~~~~~~~~~ 구정에 만난 귀한 꼬맹이 손님들 입니다........^^* 고종사촌 남동생들의 아이들인데 아이들은 참 빨리도 큽니다 .. 응애응애 하더니 한발 두발걷고 이제는 큰애들은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ㅎ 제일 작은 꼬맹이는 고모님댁에 장손 입니다 ㅎ고모 고모부님은 장손보시..

^^*!!~~~~~~~~~~~~~~~~~ 구정 잘 보내시라고 농장 부근 시골 두 동네에 서로 오가는 지인들 댁에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인사 드리러 이댁 저댁을 들렷더니 어떤 어르신을 들기름 짜셨다구 한번 먹어보라고 신문지에 둘둘 말아 주시고... 어떤 어르신은 사위가 사온 홍탁에 준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