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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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노지에서 월동한 앵초와 하우스안의 앵초들 입니다.........^^*

^^*!!~~~~~~~~~~~~~~~~~ 계곡 복수초들 사이에서 월동한 앵초 새순들 입니다....아주 자그만 합니다.........^^* 겨우내 하우스안에서 지낸 앵초들 입니다......이쁘게 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으아리네 앵초들 입니다.........^^* 계곡쪽 복수초들이 피어있는 사이사이에 한겨울 월동을한 작은 앵..

계곡쪽에있는 으아리네 복수초들 입니다........^^*

^^*!!~~~~~~~~~~~~~~~~ 올망졸망 올라오는 으아리네 계곡쪽의 복수초들 입니다.......앙증 맞습니다..........ㅎ 키가 얼마나 작은지요 ㅎㅎ 폰을 땅에 대고 찰칵 해봤습니다..........^^* 이쪽에 있는 복수초는 농장 뒷쪽으로 있는거라서 산이나 계곡하고 가깝다보니 많이 춥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지월동을 잘견디고 나오는 금낭화 새싹들.........^^*

^^*!!~~~~~~~~~~~~~~~~~ 사람 무릎 높이의 눈들이 쌓이고 그대로 얼고 또 눈이 쌓이고 얼고..산속 고라니나 멧돼지들도 먹을게 없어서 마을로 내려온 발자욱이 유난히 많던 작년 겨울을 ......잘 견뎌낸 새싹들 입니다... 얼마나 추웠을까요 ....그래도 별일 없이 무사하다고 저렇게 햇볕을 향하고 ..

한겨울 폭설과 한파를 견딘 장한 으아리네 마늘들 .....^^*

^^*!!~~~~~~~~~~~~~~~~~~ 작년 겨울은 다른해 보다 많은 눈과 그눈이 그대로 얼어붙는 영하 18도가 넘는 한파가 있었습니다... 마늘을 심고 덮었지만 땅이 얼으면 마늘이 위로 올라와 다 얼어 죽는다는 동네 어르신들 말씀에 .. 으아리네는 걱정을 참 많이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꽁꽁언 땅속..

숙원사업이던 석축공사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 3년전 대전에 아주 300미리가 넘게 비가 한번에 많이 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산사태가나서 산자락 한곳이 부너져서 포도밭을 덮엎습니다....포도나무의 반은 없어졋지요 .. 그래서 밭의 한가운데로 물길도 나고 했는데 계곡 물길 석축공사를 어제부로 다 마무리 ..

단단히 화가난 사나운 아기 고양이들.........ㅎㅎ

^^*!!~~~~~~~~~~~~~~~~~~~ 동네 어르신이 오셔서 고양이 생김새를 말씀 하시면서 여기 고냥이냐구 물어 보십니다....... 생김새로 봐서는 우리 고양이 같아서 어르신하고 같이 가봤습니다....세상에나 동네 어르신 하우스안에다가 야옹이가 이쁘게 아가들을 낳아서 기르고 있었나 봅니다....얼마..

비오는날에 따끈한 가락국수를 점심으로 ........ㅎ ^^*

^^*!!~~~~~~~~~~~~~~~~ 멸치육수를 맛있게 내서 국수 삶아 봤습니다..........^^* 따끈하니 맛있습니다 ㅎㅎ 나물밥을 맛있게 양념장에 비벼서 날김에 말아 봤습니다.......ㅎ요즘 나물밥에 푹빠졋네요 ㅎ 계란을 풀어서 김밥을 한번굴려서 후라이팬에 기름드르고 한번 굴려주어도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