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 참깨 부치는데 필요한 준비물들 입니다....................ㅎ 아래 사진은 참깨를 털어서 잎들을 채로 쳐서 버리고 참깨만 있는 겁니다........^^* 아래 사진은 선풍기로 남은 잔잎들을 날려 보낸 참깨 입니다............^^* 선풍기에 부치니 작은 부스러기들이 다 날아가 버립..

^^*!!~~~~~~~~~~~~~~~~~~~~~~~~~ 하늘에는 하얗게 뭉게구름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그중에 말을 안듣는 구름이 먹을 뿌려 뎁니다..... 곱던 하얀구름은 재빛으로 물들은 옷을 바라보다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저만큼 가면 잡아다 놓고 또 달아나면 잡아다 놓고 ....하지만 고집이 센 구..

^^*!!~~~~~~~~~~~~~~~~~~~~~~~~~~ 저희 루치의 아가 고양이들 입니다..........어릴쩍에 모습 입니다......지금은 다 분양이 되어서 두 쌍둥이들 잘크고 있을 겁니다....^^* 앙칼맞은 싸남이들 입니다....귀엽지만 ㅎㅎ저 발톱에 여러번 할퀴였는데 .....지금은 기억과 사진만 남았습니다.......^^* ^^*!!~~~~~~~..

^^*!!~~~~~~~~~~~~~~~~~~~~~~~~ 노랗게 고운 한복 입은 노란매발톱 입니다............약간 어둑한 시간에 찍었더니 더욱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노란매발톱의 선 하나하나가 마치 요정들이 하늘을 날아 다니는듯 합니다....요정들의 나들이 같습니다.......^^* ^^*!!~~~~~~~~~~~~~~~~~~~~~~~~~~~

^^*!!~~~~~~~~~~~~~~~~~~~~~~~~ 은난초 입니다........이뻐서 밤에 찰칵 해본 사진 입니다........은대난초 라고도 있는데 잎이 대나무 잎처럼 약간 가늘지요....^^* ^^*!!~~~~~~~~~~~~~~~~~~~~~~~~

^^*!!~~~~~~~~~~~~~~~~~~~~~~~~~ 은방울꽃 입니다.....꽃은 5월에서 6월 사이에 흰색으로 피구요......열매는 7월이면 초록으로 영글기 시작을 합니다... 은방울꽃은 ....군영초 ...초옥란... 초옥령....이라고도 부릅니다....^^ 꽃이 피면 향이 얼마나 좋은지요....은방울꽃 옆을 지나칠때면 그윽한 향에 ..

^^*!!~~~~~~~~~~~~~~~~~~~~~~~~~~~ 오늘은 그래도 햇님이 살짝 살짝 구름 뒤에 숨는 아침을 맞습니다..... 으아리네는 오늘은 참깨 베어서 세워 놓은거 터는 날 입니다....어제는 참깨 심었던데다가 김장 배추 심는다구 밭도 갈았습니다... 참깨털고 밭갈은데는 곱게 손질해서 비닐 씌워 놓아야 하고...

^^*!!~~~~~~~~~~~~~~~~~~~~~~~~ 야생난인 금난초 입니다......금난초 은난초 은대난초 꼬마 은난초등 많은 난초가 있습니다..... 노랗게 금색으로 피어서 금난초 라는 고은 이름을 가졌나 봅니다.......^^ 찰칵찰칵 해놓은 usb 하나가 아무리 찾아도 없었는데 엉뚱한데서 찾았습니다......얼마나 반갑지..

^^*!!~~~~~~~~~~~~~~~~~~~~~~ 하우스 입구에 핀 더덕꽃 입니다............4년째 한자리에서 해마다 피고 있습니다.............^^* 더덕도 아마 많이 컸을 겁니다....캐서 맛나게 양념구이 해먹을까요 ㅎ 그러기에는 너무나 이쁜 더덕꽃 입니다...ㅎ 모든 꽃들이 다 그렇듯이 일년에 한번 딱 이맘때나 돼..

^^*!!~~~~~~~~~~~~~~~~~~~~ 시골에 들어 가지도 않은 지금 이시간에 빌딩뿐인 아파트 사이에서 어디서 그리 우는지 매미가 악을 쓰고 웁니다.. 매미는 더울수록 소리를 더 크게 내면서 운다는 방송을 들은거 같습니다 .... 오늘도 얼마나 더우려고 매미는 저리 소리 높여 우는것인지 야속 하기만 ..

^^*!!~~~~~~~~~~~~~~~~~~ 산비비추 입니다.....확대해서 찍어서 그렇지 일반 비비추 보다는 작습니다...........^^* 얼마나 번식력이 좋은지요 언덕에 심어놨는데 주변이 다 비비추밭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 비비추는 잎도 눈을 즐겁게 해주지요 ....꽃도 꽃대를 따라 층층으로 피고 있습니다 .......

^^*!!~~~~~~~~~~~~~~~~~~~~~~ 올해도 소엽풍난은 제 생일을 어찌 그렇게 용하게도 아는지요.....곱게도 꽃을 피우기 시작 합니다...... 이끼위에 있다보니 물을 조금씩 머금게 주기를 여러번 하거나 아니면 들어다가 물다라에 퐁덩 해야만 합니다 .. 저래봐도 나이백이 입니다....한 7년은 키운거 같..

^^*!!~~~~~~~~~~~~~~~~~~~~~~~~ 요즘 박주가리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일찍 핀꽃들은 벌서 져서 열매가 맺기도 했습니다........^^* 박주가리는 잎도 이쁘지만 꽃도 올망졸망하게 솜털이 뽀송이 한것이 ....혹시 겨울옷을 잘못 입고 온것은 아니겠지요 ..ㅎ 대전은 오늘도 폭염 주의보도 내..

^^*!!~~~~~~~~~~~~~~~~~~~~~~ 으아리네 참깨밭과 고추밭 입니다.....고추밭은 위에 하나가 더 있습니다........^^ 참깨가 영글어서 오늘 참깨 베기로 하고 지금 베고 있습니다.....오늘 대전 폭염 주의보 ......ㅠ 같이 심으신 어르신댁은 지난 일요일에 비를 흠신 맞으시면서 베시더라구요...비둘기가 ..

^^*!!~~~~~~~~~~~~~~~~~~~~~ 어제밤에 찍은 사진 입니다 ....물을 주다보니 주고 안주고를 할수가 없어서 모두 흠뻑 주었습니다 .... 노트북으로 블러그 열어 놓고 음악 들어가며 큰 화분부터 작은 화분까지 흠뻑 흠뻑 주고 흙 닦아주고.. 먼저 나온 새순들이 이제는 누렇게 사그러 듭니다....누런잎..

^^*!!~~~~~~~~~~~~~~~~~~~~~~ 무늬긴병풀꽃...금전초 이지만 무늬가 있어서 무늬금전초라고도 하지요 .....^^* 금전초도 단아하게 이쁘지만 무늬금전초는 컬러가 들어 있어서 쬐메 더 아름 답습니다......^^ 마디를 잘라서 심어도 잘 번식을 하구요 강한 햇볕에서도 얼마나 잘크는지요 ... 으아리네는..

^^*!!~~~~~~~~~~~~~~~~~~~~~ 세잎꿩의비름 입니다.....지난번 올린화분 하고는 또다른 화분 입니다....... 어제 풀뽑으면서 찰칵 했습니다.....그런데 이화분에는 괭이밥이 왜그리 많이 생기는지요......ㅠ.ㅡ 세잎꿩의비름 사이사이마다 거의 괭이밥이 차지하고 있어서 어제는 모두 뽑아 주었습니다..

^^*!!~~~~~~~~~~~~~~~~~~~~~ 히말리아 양지꽃 입니다......우리나라 양지꽃은 노랗게 피는데 히말리아 양지꽃는 이렇게 핑크색 입니다....^^* 이쁘게 찰칵을 해야 하는데 하우스 전체가 비닐이다보니 빛이 많을때 찍으면 이쁘게 안나오네요 .... 그래서 으아리가 사진을 찰칵 할때는 해가 넘어가는 ..

^^*!!~~~~~~~~~~~~~~~~~~~~~~ 장마가 물러가기 실은가 봅니다.......하루 종일 심술을 부립니다......비를 퍼붓다가 멈추다가를 반복 합니다.... 마지막 앙탈을 부리는듯 합니다....그덕에 저는 하우스 지붕을 열었다가 닫았다가를... 빗님과 같이 했습니다.. 블랙커피에 얼음을 동동 띠워서는 선풍기 ..

^^*!!~~~~~~~~~~~~~~~~~~~~~~~ 큰꿩의 비름 입니다.......꿩의비름이 꽃이 피는 지금이 가장 화려 합니다..............^^* 조금 지나면 하나둘 줄기들이 쓰러져 눕기 시작을 한답니다......에휴 힘들어 할일 했다 이건가 봅니다........ㅎ 그렇게 한겨울 죽은듯이 산듯이 갈색으로 사그러 지내다가....한겨..

^^*!!~~~~~~~~~~~~~~~~~~~~~ 야생화 홍동자 입니다.....잎과 줄기도 진한 보라자주빛이 돌고 작은 솜털들로 덮여 있습니다.......^^* 한해 한해 해가 지날수록 꽃이 많이 피고 있습니다...그런데 물을 많이 아주 엄청 좋아라 합니다..ㅎ 화분이 작은것도 아니지만 하루에 한번은 거의 물을 주고 있습..

^^*!!~~~~~~~~~~~~~~~~~~~~~~ 장마철에 비가 정말 오다가 말다가 해가 낫다가 흐리다가......우리 봉팔이는 장마가 실습니다.. 비닐하우스 지붕위로 툭툭 떨어지는 빗방울은 세차게라도 내릴때면 옆사람하고 말하는 소리도 안들립니다.. 그런데 사람보다 청각이 더 발달된 우리 봉팔이는 얼마나 ..

^^*!!~~~~~~~~~~~~~~~~~~~~~~ 조금전에 비가 아주 하늘이 구멍난듯이 퍼붓더니... 하우스 일중을 내리는데 차단기도 내려 가네요... 천둥에 번개에 ....산꼭대기에 있다보니 눈아래로 번개가 지나가는것이 보입니다..... 지금은 언제 그랫냐는 듯이 비가 그치고....하늘은 시커먼 얼굴로 모든것을 감..

^^*!!~~~~~~~~~~~~~~~~~~~~~~ 지금이 목요일 오후 5시를 넘어 갑니다.....매미는 블러그 음악보다 더큰 소리로 시원 스럽게 울어 댑니다..... 도시 매미 같이 떼로 악을 쓰면서 우는것이 아니라 시골에서 들을수 있는 아주 고운 목소리로 여유있게 울고 있습니다.. 아시려나요 이 시골의 이쁜 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