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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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포도밭에 포도향이 그윽 합니다..........^^*

^^*!!~~~~~~~~~~~~~~~~~~~~~~~ 하우스포도가 아니고 자연에서 태양도 흠뻑받은 으아리네 노지 포도들 입니다.......^^* 풀도 낫으로 베어주고 포도나무를 키웠습니다.....풀도 거름으로 ...^^* 포도라는 것을 알려주는 ......포도로 치면 포도미인 입니다 ㅎ 작아서 봉지 안씌운 이 바라포도가 정말 맛..

으아리네 노각이 전국 각지로 시집 갔습니다..........^^*

^^*!!~~~~~~~~~~~~~~~~~~~~~~~~ 으아리네 노각이 8키로씩 5분에게 카페에서 하는 불우이웃 돕기 나눔 기부로 전국 각지에 시집을 갔습니다........^^* 으아리네가 농사 지은 노각을 8키로에 2 마넌씩 택배비는 착불...이렇게 해서 나눔기부에 5분 모신다고 내놨는데... 전국 각지에 사시는 5분이 나눔기..

밭에 주렁주렁 달렷던 못난이 가지들 입니다...^^*

^^*!!~~~~~~~~~~~~~~~~~~~~~~~~ 올해 마지막 가지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밭에 가지들을 모두 땃습니다........ 날이 서늘 해지면 자연의 햇볕을 받으면서 노지에서 자라던 가지들도 한여름 같이 많이 크지를 못합니다... 약도 안하고 손길도 못주어서 그런지 모두 제멋대로 생겼습니다...자연..

으아리네 고추밭 입니다......토요일에 한번 또 따려구요 ,...^^*

^^*!!~~~~~~~~~~~~~~~~~~~~~ 으아리네는 올해 고추를 밭 전체로는 한번 하고 반정도 따서 말려놨습니다 ...한70근 말렸습니다 ....^^* 아직도 저렇게 매달린 고추 따서 다 말리면 한 150 근 이상은 나오지 싶습니다 .... 올해는 가을에 고추장메주 만들어서 메주가루로 고추장을 많이 담을까 합니다 .....

우리 봉팔이가 월드컵 축구를 응원 하던날.......

^^*!!~~~~~~~~~~~~~~~~~~~~~~~~ 2006년의 5월 어느날 우리 봉팔이는 축구를 무척 좋아라하는 분한테 저렇게 딱 걸려서 안 입으고 싶은 옷을 커플로 입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열심히 축구를 응원해야 했습니다 ..ㅎ 우리 엄여사하고 저는 그저 웃기만 했었는데 ㅎ 지금은 보고파도 볼수 없는..

항아리를 유난히 좋아라 하는 으아리네 ........^^*

^^*!!~~~~~~~~~~~~~~~~~~~~~~~~~ 으아리네가 항아리를 좋아라 하다보니 구입을 많이 했습니다.......지인들한테 부탁을 해서 가져 오기도 하구요 ...^^* 자연속에 항아리들을 이리저리 놓고 있노라니 그렇게 잘어울릴수가 없습니다....한폭의 그림 입니다...제 생각에 ㅎ 저는 시골의 장독대가 참 좋..

2006년도의 5월 병원에서의 저희 엄여사 이십니다.......^^*

^^*!!~~~~~~~~~~~~~~~~~~~~~~~~ 사진을 보다가 엄마의 7년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봤습니다.....이때만 해도 우리 엄여사님이 얼굴살이 그래도 있으시네요.. 이때는 산에 나물을 뜯으러 가시면 하루 종일 뜯으시고 또 뜯으시고 동무들하고 시골의 온산을 다 다니시면서 쑥이며 취나물 돗나물에 돌..

보글이하게 올라오는 옥잠난들 입니다...........^^*

^^*!!~~~~~~~~~~~~~~~~~~~~~~~~~ 야생난인 옥잠난들 입니다......바글이 하게 올라 올때면 얼마나 이쁘던지요 .....부드러운 잎은 물론이고..... 꽃대인듯 아닌듯 올라오는 꽃대에서는 고운 연두색의 천사같은 꽃들이 총총히 수줍게들 피어 오릅니다.... 지금은 꽃은 지고 꽃대도 사그러들고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