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 말려 놓은 자색 옥수수 알갱이들.........^^* 말린 옥수수대 적당히 잘라서 ..........^^* 말린 옷수수수염두 차로.........^^* 펑튀기 아저씨한테 구수하게 볶아온 옥수수 알갱이들 ..^^* 텃밭 가상 자리에 옥수수를 조금 심었습니다.....옥수수 잎을 머리 따듯이 따서 매달아 ..

^^*!!~~~~~~~~~~~~~~~~~~~~~~~~ 지난 토요일에 배추를 절이고 ....일요일 월요일 어제까지 배추김장은 모두 마쳤습니다.......^^* 지인님이 오셔서 많이 반가웠구요...몸살 안나셨나 모르겠습니다.....ㅠ. 하나 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힘을 더하니 훨씬 즐겁고 재미있는 김장 이였습니다......^^ ..

^^*!!~~~~~~~~~~~~~~~~~~~~~~ 찹쌀 고추장을 만들려고 엿질금에 찹쌀넣고 삭힌거 가마솥에 끓이고 있습니다..............^^* 저렇게 많은 양이 삼분의 일은 줄도록 푹 오래 끓여 주어야 고추장이 부글이 하게 끓어 오르지 않습니다......^^* 메주색으로 누렇게 될때까지 끓여 주어야 한다는거 .........^^*..

^^*!!~~~~~~~~~~~~~~~~~~~~~~~~ 11월인 지금 으아리네 다육이 입니다....^^* 야생화들은 하나둘씩 고운 단풍옷을 벗어놓고는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들을 하는 요즘.. 다육이들은 아직도 꽃을 피우며 싱싱하니 즐거움을 주네요...^^* 다육이들도 키워보니 키우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ㅎ ^^*!!~~~~~~~~~~~~~~~~..

시골에서는 꼭 필요한 사발이 바퀴 갈았습니당 ㅎ 눈길에서도 이제는 끄덕 없겠지요 ...^^* 앞에 제설 작업하는 장비만 장착하면 눈도 치울수 잇네요 ^^* 염화칼슘도 뿌릴수 있구요 ...산길에서는 아주 좋다는거 ㅎ 바퀴 갈아주니 더욱더 멋져 보이는 사발이 입니다 ㅎ 어때요 으아리네 사..

^^*!!~~~~~~~~~~~~~~~~~~~~~~~~ 메주에.. 고추장에 요즘 몇일째 종일 밖에서만 음직이다 집에오니 감기는 든데다가 쬐메 힘이 드네요....ㅠ 어제는 고추장 만들어서 소금간해서 놓고 왔습니다, 소금이 녹으면 내일 마져 간해서 항아리에 담으려구요... 어제 오늘 이틀 불앞에서 앚아 있으려니 ..

^^*!!~~~~~~~~~~~~~~~~~~~~~~~~ 으아리네 농장에 11월의 으아리꽃들이 이렇게 여러가지 색으로 피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운색으로 이쁘게 피어주는 으아리꽃들이 제 눈길을 사로잡고 많은 즐거움도 주고 있습니다만 저야 정말 좋기는 한데요....기온이 이상해서 인지 이렇게 제철이 아닌데도 ..

^^*!!~~~~~~~~~~~~~~~~~~~~~ 우리나라 토종 큰으아리는 아닙니다....수입종으로 알고 있어여....쉽게 그냥 큰으아리인데 봄이나 여름도 아닌 11월인 요즘 이렇게 피고 있습니다.... ㅎ 우쩐일인지 모르겟네요 저야 이쁘게 펴주니 눈이 즐거워서 좋은디 야들 건강에 문제가 생긴건지..... 쬐메 걱정이..

^^*!!~~~~~~~~~~~~~~~~~~~~~~ 요즘 바쁜일이 있어 울산으로 농장으로 여기저기 날새가며 다녔더니 몸이 탈이 낫나 봅니다....ㅠ 온몸이 아프지 않은데가 없네요..오늘은 강의도 못가고 농장도 못가고 집청소에 빨래만 해놓고는 코맹맹 소리로 전화만 받으며 어찌어찌 하다 보니 하루가 지나 갔습..

^^*!!~~~~~~~~~~~~~~~~~~~~ 고들빼기 밭에 냉이는 덤입니다..........^^* 고들빼기 뽑아서 다듬어 친정엄마 드리고 나머지 조금은 고들빼기 김치 담았습니다....^^* 맹물에 하루 푹 삭혀서는 골파좀 크게 썰어서 넣고 갓도 넣고 밤도 조금 채가셔넣고 무우좀 채져서 넣고 마늘양념에 고추가루 젓갈넣..

^^*!!~~~~~~~~~~~~~~~~~~~~ 배추 두포기 뽑아서 것절이 해봤습니다............^^* 으아리네가 농사지은 시골 김장배추 주문 받습니다 .........^^* 풀도 뽑아주고 벌레도 잡아가면서 키운 건강한 배추 입니다..........^^* 속도 노란 배추이구요....배추 껍질도 얇아 꼬습고 맛있습니다.....^^* 배추 모종부터..

^^*!!~~~~~~~~~~~~~~~~~~~~~~~ 아들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엄마.. 사먹는 밥도 질리고 해서 밥솥을 하나 삿다고 밑반찬을 좀 해달라네요... 그래서 알았어 이사간 오피스텔은 불편한거는 없니 하고 물었더니 ..좋다네요 언제 시간되면 와서 보시라구 합니다.. 밑반찬을 아들이 좋아 하는것으..

^^*!!~~~~~~~~~~~~~~~~~~~~~~~ 으아리네 시계꽃이 겨울이 다가오는 지금도 멈출줄을 모르고 째깍째깍 초침이 음직 입니다....^^* 꽃이 피는가 하면 다시 꽃봉오리 들이 여기저기 이쁘게 올라 오네요 ...어찌 이런일이 ㅎ 으아리는 좋으네요 ㅎ..꽃을 볼수 있어서 잎도 싱싱 하고 ..그런 반면에 올해 ..

^^*!!~~~~~~~~~~~~~~~~~~~~~~ 김장도 하고 고추장도 담구어야 해서 올해 농사지은 고추들 하나하나 닦아서 고추꼭지 모두 땃습니다......^^* 이제 방앗간에 가서 일반 먹을거하고 고추장거리로 잘 빻아오면 되네요... 배추도 알이 차서 고소하니 맛있던데 싸늘해진 이달 말쯤에 할까...아니면 요즘 ..

^^*!!~~~~~~~~~~~~~~~~~~~~~~~ 하우스안에 단풍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일년내내 청단풍이다가 찬 바람만 불면 곱게 붉은 옷을 입습니다... 하우스안에 있어서 그런지 단풍의 붉은 색이 더 선명하고 화려해 보입니다.... 으아리네도 고운 단풍옷 뺏아 입고 가을에 흠뻑 빠져서 주인공이 되고 싶..

^^*!!~~~~~~~~~~~~~~~~~~~~~~~ 가을도 이제 겨울앞에 서서히 물러날 채비를 하는지금 ..뎅강꽃이 저렇게 이쁘게 피고 있습니다..... 여름에 주로 피는데 올해는 늦께까지 피네요...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돋보입니다.....^^ 잎도 마주보고 이쁘게 있는데 ..가지도 길게 쭈~욱 뻗어서 휘청하니 가냘프지..

^^*!!~~~~~~~~~~~~~~~~~~~~~ 일요일인 3일날에 농장 가다가 단풍이 너무 이쁘게 들고 길도 이뻐서 차 안에서 사진 두장 찍다가.. 조금더 아래로 내려가서 찍으면 길이 길게 나오니까 더 이쁘겠다 ...싶어서 뒤로 후진을 쭈욱 하는데 .. 차가 약간 퍽퍽 하는듯 했지만 그리 느낄정도는 아니였는데 차..

^^*!!~~~~~~~~~~~~~~~~~~~~~~ 얼마전에 지인들 하고 모처에 가서 이곳저곳 들러보고 견적도 좀 받아보고 그러고 왔습니다.... 이쁘지요 ...^^* 철재가구가 이뻐서 찰칵 찰칵 해왔습니다.....편종도 하나 사구요......^^* 눈에 밟히네요 자꾸만 ㅎ 농장에 놓고 싶단 생각이 ....ㅎ ^^*!!~~~~~~~~~~~~~~~~~~~~

^^*!!~~~~~~~~~~~~~~~~~~~~~ ' 야참 입니다.............만두국 드세요.......살찌는거 책임 안집니다 !!!........ㅎ ^^*!!~~~~~~~~~~~~~~~~~~~~~

^^*!!~~~~~~~~~~~~~~~~~~~~~ 어느새 화려한 가을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으아리네 마음에도 단풍이 들었네요 ... 바람이 불어모면 낙엽들은 모두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솟아 오르다가 멋진 곡예를 하면서 내려옵니다.... 낙엽들은 좋겠습니다......공짜로 바람을 타고 윈드서핑도 즐기고..... ..

^^*!!~~~~~~~~~~~~~~~~~~~~ 오늘은 농장에 올라 가는데 가을비가 보슬이하게 옵니다....... 마늘을 심어서 인지 소리없이 살포시 내리는 비가 잠시나마 고맙게 느껴 졌습니다.... 비오기전에 참 잘 심었다 이러면서 마늘밭을 바라봤습니다......올겨울 얼지말고 잘크거라 이러면서요 ㅎ 올해는 태풍..

^^*!!~~~~~~~~~~~~~~~~~~~~~~~ 올해의 마지막 풋고추들 입니다...,으아리네 고추는 올해도 매운 모종을 심어서 많이 맵습니다 ..... 잘 손질해서 일부는 지를 담그고 ...일부는 새콤달콤 간장에 담아야 겠습니다.....^^* 또한 일부는 먹기좋게 썰어서 먹을만큼씩 냉동실에 나누어 넣어 두면 된장찌게..

^^*!!~~~~~~~~~~~~~~~~~~~~~ 자연이 키운 이뿐 꼬맹이 무우라고 해야할지 아님 열무라고 해야 할런지 모르겠네요 ㅎ 열무라고 했었는데 지인이 맛있겠다 해서 그냥 보내 주려고 뽑아보니 작은 무우가 이쁘게 매달렸어여 ㅎㅎ 그래서 쌈사드시라고 배추하고 쬐메한 저 무우달린 열무 ??하고 참하..

^^*!!~~~~~~~~~~~~~~~~~~~~~ 청양고추를 소금물에 삭혔습니다.......노랗게 얼마나 잘 삭았는지요 ....쪼글이 하니 이쁘네요ㅎ 이제는 별게 다 이쁘게만 보이네요 ㅎㅎㅎ 아무래도 이거 병이지 싶습니다....^^* 저렇게 병에 넣어 삭힌걸 무게 재보니 거의 2키로가 되네요 ....ㅎ 저렇게 삭힌지는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