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풀뽑기 시작한 움막 아래 텃밭 입니다 이곳에는 망초대 부터 방풍나물에 두메부추 산마늘에 돌미나리 돌나물 보리뱅이 등등 많은 나물새가 자라기 때문에 풀과의 전쟁은 필수 입니다 ㅎ 복수초 새순들도 올라오는데 피해서 풀도 뽑아야 하고 해서 길은 풀을 다 뽑고 밭 두둑에 나물은 나물로 뽑아 먹으면서 순서데로 자라면 먹을수 있습니다 ㅎ 부추밭에 풀정리 다했고 한 열골 정도 저렇게 정리 하고 나면 봄나물인 보약으로 반찬이 가득 하지 싶어요 ㅎ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