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다육이 입니다.....한7년 키웠나 봅니다.......한겨울 지냈으니 다육이들 묵은잎도 떼어줘야 하네요..^^ 떨어진잎은 꽃아주고요...말라서 묵은 잎들은 떼어줘야 새롭고 이쁜 다육이 모습으로 다시 태어 나네요....^^* ^^*!!~~~~~~~~~~~~~~~~~~~~~

휴일인데 날이 흐릿 합니다....아직은 햇님이 얼굴을 안보여 주네요.....으아리네는 날을 꼬박 세웠습니다... 요즘은 깊은 잠을 못자네요 왜그럴까요 ..이러다 저러다 이것저것 공부좀 하다가 눈은 슬슬 감기는데 잠을 못드네요 습관처럼 그러는것도 같습니다....힘들게 운동을 좀 해야 할..

. 으아리네 피막이풀 입니다.....피막이풀은 잎이 참 매력 있습니다....한참 클때 보면은 잎의 표면이 반짝반짝 하면서 스킨이라도 발라 놓은듯 피부가 반지르르 하네요 ㅎ 땅에 나즈막이 덩굴인지 아닌지 모르게 번지는데 잎 자체만 보는 것으로도 흐믓하니 기분이 좋아 집니다...^^* 피막..

집에서 농장에 가려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에 탔는데 시동을 걸어도 차문을 내려도 사진속의 새들이 전혀 도망갈 생각을 안합니다.. 도시에서 사는 새들이라 그런걸까요 ㅎ 우리 시골 새들은 민감한데 ㅎ 얘들은 차시동이 걸렸는데 차를 처다보고 빤히 있네요 ㅎㅎ 그래서 화단에 있는..

토요일 주말 현재 이시간에 으아리네 복수초들은 모두 하늘을 보고 방긋 방긋 이러고 놀고들 있습니다...........ㅎ 너무 방긋 방긋 거리는걸로 봐서는 아마두 다음주 정도면 복수초들도 올해는 더이상 꽃들을 볼수 없을거 같습니다....^^* 지금이 복수초들하고 노루귀들이 마지막 아우성을 ..

으아리네가 아끼고 좋아라 하는 항아리들 입니다....저는 저 항아리들만 보면 왜그리 좋은지요 ...ㅎ 참 좋습니다...저 항아리들이 항아리들 사이에 저 사각틀은 저위에 합판을 얹고 장판을 깔아 들마루를 만들까 합니다....^^ 나즈막해서 그냥 턱허니 걸터 앉기도 편하고 밭작물을 저 들마..

앵두꽃이 이쁘게 피는 앵두나무 골에도 3월에는 아직 봄인지 겨울인지 그렇습니다..... 아직은 앵두나무의 순들이 뾰죽이 나오는 붉은 빛은 안보이지만 아마 보름만 지나면 봉우리들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 올겁니다... 앵두꽃이 피면 벌들이 얼마나 많이 모이는지요..이작은 길을 지날때..

으아리네 농장에 이곳 저곳에서는 작은 들풀들이 보이기 시작을 하는데 이작은 산속의 미니 연못에서는 아직은 겨울 입니다.. 연못안에는 으아리네 토종 참붕어들이 살고 있는데 요즘 물속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이 간간히 눈에 띕니다... 어제는 도룡용이 낳아놓은 알들과...산개구리..장..

누런 묵은 풀들만 보이는거 같더니 어느새 누런 풀들 사이에 쑥들이 이렇게 고개를 들고 눈인사를 합니다.......ㅎ 들풀들이 이렇게 강인 합니다....한겨울 춥다고 불을 피우길 하나 이불을 덮기를 하나 그렇다고 옷을 입나 양말을 신기를 하나 ㅎ 아마 한겨울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걸치고 ..

산원추리의 새순들 ......^^* 아래사진 부터는 홑왕원추리 새순들 입니다.....^^* ↓ 고추장담고 할일도 있는데 팔도 아프고 해서 해서 농장을 한바퀴 돌다보니까 원추리의 새싹들이 이렇게나 올라오고 있습니다...^^ 산원추리의 새순은 여릿하게 여인네처럼 날씬하게 새순들이 나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