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농장 이곳 저곳에 심어 놓은 야생화들을 찾다 보니 아주 작은 미니 매발톱에도 꽃망울이 맺혔습니다.....^^ 어떤 색의 꽃들이 피어줄지 모르겠지만....기다리는 설레임도 있어서 좋으네요,,,,ㅎ 이번 주말쯤이면 꽃을 피우려나요 ㅎ 꽃이 피면 다시 한번 찰칵 해서 올리겠습니다.........^^* 매..

왠 바람이 이렇게 사납게 부는지 모르겠습니다.........유리창도 덜컹덜컹 아이들 춥지 않게 옷도 단단히 입혀야 할거 같습니다.. 오존층이 파괴되고 엘리뇨에 이런저런 말들이 맞나 봅니다....바람이 부는것도 태풍 수준 이네요....시골은 더욱더 느낍니다,. 비닐하우스가 찢어 질가봐 걱정..

시골 농장 가는 초입에서 부터 벗꽃과 목련들이 피기 시작을 하더니 이제는 중간 까지도 피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번주에는 모든 벗꽃들이 모두 남은 꽃들을 피우면서 절정을 이루지 싶습니다.....먼저 핀 벗꽃들은 오늘 오후 부터 온다는 비에 아마 많이 떨어질것도 같습니다.......바..

야생화 종지나물 입니다.......노지에서 자연 그대로 핀 종지나물 이네요........종지나물이 군락을 이루면 얼마나 이쁜지요...^^ 으아리네도 군락을 이루게 키워 보려고 나누어 심어 놓고 기다리는 중이네요 ㅎ 언젠가는 종지나물이 가득한 으아리네를 보실 겁니다 ㅎ 그게 일년 뒤일지 이..

금낭화 꽃들이 이렇게 뭉쳐 있다가 꽃대를 쭈~~욱 밀어 올리면서 주렁주렁 꽃들이 매달립니다 ...하트 모양으로 ^^* 꽃을 가득히 매달고 있는 금낭화들 입니다..........저렇게 매달린 꽃들이 꽃대를 쭈~~욱 밀어 올라 오면서.. 그 꽃대에 꽃들이 대롱 대롱 하트 모양을 매단채 한참을 피여 있..

보라빛으로 뾰죽이 나오던 비비추들이 팔을 벌리고 기지개를 펴면서 하늘을 향해 솟아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저렇게 보라빛의 새촉에서 잎들을 크게 올리는것을 보면은 참 눈으로 보면서도 신기 하기만 합니다..... 사진을 한번 보세요...얼마나 세력이 좋은지요....아주 기세가 대..

~~ 비가 오고 날이 몇일 햇볕이 방긋 웃더니 꽃망울이 맺혀 있던 앵두 나무에도 꽃들이 한꺼번에 이렇게 피기도 하네요.....^^ 세상에나 으아리네가 앵두나무가 한 다섯그루 정도 있는데 다른 앵두나무는 꽃이 하얗게 피는데 지금 사진속의 앵두나무는 꽃이 핑크색으로 홍매실같이 그렇게 ..

솜털 같은 잎들로 꽃대를 보호 하고 봄을 맞이하던 앵초들이 드디어 꽃들을 하나둘 피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얼마나 기다리던 꽃들 인지요 ..봄이면 복수초 노루귀를 시작으로 앵초들이 피어야 하는데 이제 시기를 맞은 앵초들이 생일을 맞았습니다.....얼마나 기특한지요 토..

어느날부터 미니연못에도 도룡용들과 산개구리알들로 가득 합니다......점점 알집이 커지더니 드디어 올챙이들이 태어 났습니다...^^ 아주 방금 태어났을때는 머리와 몸통이 구분이 안갑니다 ㅎ 몇일 지나서 자라야만 이렇게 올챙이의 본 모습을 지니게 된답니다. 이제 막 태어난 올챙이..

한겨울을 잘 견딘 마늘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비닐을 벗겨 주고 몇번의 추위로 끝이 살짝 냉해를 밉었지만.. 속에서 나오는 잎들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입니다....하루가 다르게 자라는게 보입니다....생명수인 빗님이 한몫 하신거 같네요 ㅎ 마늘밭에 마늘 하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