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맛있게 구워먹구요..남은 약초는 이렇게 볶은밥에......ㅎ 삼겹살 구워먹고 남은 약초들 모두 넣고 이렇게 밥을 볶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속배추..가시오가피잎 작은골파 머위잎 참취잎 민들래 부추 돗나물 쑥 묵나물 모두 잘게 썰어서 이렇게 볶았더니 ....ㅎ 그맛이란.....자연을 버무려 먹는맛인데 머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자연을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5.04.12
농장에서 웰빙 자연식 삼겹살 구울건데 드실래요......^^* 이 테이블은요...중고 파는 가게에서 구입해 왔습니다.........부탄가스만 넣으면 밥은 해먹습니다..^^* 막걸리에.. 으아리네 농장에서 자란 약초들로 한상이 차려 졌습니다.........^^ 농협에서 국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준비 했구요...............ㅎ 술은 대전에서 나는 생막걸이구요.....국은 미..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5.04.10
농장 울타리 바로 뒤에 핀 진달래꽃.........^^* 어제는 잠시 쉬면서 차한잔 가지고 슬슬 농장 주변 심어 놓은 꽃들이 나오고 있나 둘러 보았습니다....^^ 언덕에 심어 놓은 앵초들이 올망졸망하게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소리를 지르네요... 농장에 울타리를 산짐승 때문에 둘러 쳤는데 울타리 넘어서 심어 놓지도 않은 진달래들이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4.10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장작을 지펴보면 안다. 가벼운 것들은 가벼운 대로, 무거운 것들은 무거운 대로 저마다 소리를 내며 타 오른다는 사실을.. 사람도 장작과 같아 가벼운 사람일수록 소리가 크다. 수많은 말을 해도 한마디 건질 것 없는 이가 있는가 하면 침묵하며 서 있기만 해도 주위를 따뜻하게 하는 사람..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4.08
하우스에 물주고 동네 어르신댁에서 국수 한그릇........^^ 어제는 비도 오다가 말다가 해서 하우스안에 야생화들 물을 줬습니다..............^^ 바깥에 주변정리는 어느정도 되가는듯해서 야생화들 있는 하우스안에 화분 하나하나 묵은순들 떼어주고 .. 화분에 바닥에 난 풀들 뽑아주어야하고 덩굴은 자리 잡게 묶어 주어야 하고 다육이들도 하나하..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5.04.07
시골길에 벗꽃들이 활짝 피는 한주가 될거 같습니다....^^* 딸래미 출근 시키고 모닝커피 한잔 하면서 월요일 아침 맞고 있습니다.......................^^* 날은 흐리지만 벗꽃들이 웃으면서 춤을 추는 한주가 될거 같습니다.....꽃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지 싶네요... 대전 아이시 입구에는 목련에 벗꽃에 개나리들이 활짝 피였더라구요...너무나 보기 좋..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4.06
다육이로 월요일 아침 열어 봅니다............^^* 오늘 아침은 비가 안와서 출근 하시기 좋으실거 같습니다.........^^* 농장 가는길도 이번비로 인해서 벗꽃들이 조금은 봉오리를 열었지 싶습니다.....ㅎ 이번주부터 벗꽃들이 피기 시작하면...천천이 입구부터 벗꽃들이 피기 시작해서 다음주까지는 벗꽃들이 만개하지 싶습니다.....차로 한 .. 카테고리 없음 2015.04.06
아크릴페인팅 꽃컵 그리기.............^^* 휴일인데 딸은 서울에 친구들 만난다고 올라가서 아직 입니다...... 날이 조금 쌀쌀 하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으실으실 합니다.... 이러다가 감기 오는거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 요즘은 감기도 잘걸립니다... 나이탓인지 몸이 약해 진건지 ㅎ 아이들 옷 잘 입혀야 할거 같습니다...^^* ^^*!!~~~~~~~~~~~~~~~~~~~~~~ 삶의 넋두리/주인장 취미공간 2015.04.05
엄마가된 봉숙이의 어린시절 사진.......^^* 이렇게 작았던 우리 봉숙이가 지금은 어엿한 아들을 낳은 엄마가 됬습니다..............^^* 원래 첫째로 딸하나 둘째로 아들하나 이렇게 남매를 낳았는데...아는집에 복숭아 팔아주러 간사이에 첫째를 낳아서 그만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얼마나 속이 상하던지요...그래서 지금은 우..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2015.04.05
산에 갔는데 양지꽃이 이렇게 피였네요........^^* 동네 어르신이 포도밭으로 오라고 하셔서 산길을 넘어 가는길에 이렇게 양지꽃이 노랗게 핀것을 봤습니다.......^^* 저희농장은 산속이라 아직 안보이는데 양지 바른곳에서는 이렇게 이쁘게도 피어 있네요 ㅎ 넘 이쁩니다... 꽃봉오리들도 아주 소복이 올라 오고 있었습니다....봄은 봄인가..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