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주인은 비단개구리 하고 마름풀 입니다 ㅎ 저 물과 마름풀 사이의 공간은 마치 시시티비 같은곳 이기도 합니다 . 누구의 시시티비냐 ...바로 비단개구리요 무당개구리 라고 하는 ㅎ 해마다 이곳에서 사는데 처다 보면 물속으로 속 들어가기도 하고 잎위로 고개를 내밀기도 합니다 귀여워요 아주 ㅎ 저는 등에 울룩불룩 색은 시커멓고 초록과 주황색이 마치 인디언을 생각하게 하지만 저는 귀엽더라구요 비단개구리도 ㅎ 그리고 잎좀 보세요 이쁘지요 그러나 더 매력이 있는것은 한겨울 저 고무다라가 바닥까지 꽁꽁 얼어도 봄이면 저렇게 새순을 피우고 살아난다는 겁니다 ..ㅎ 산속 겨울추위에 살아남는것은 야생 말그대로 자연이 허락한것만 생명을 이어 가네요 많은 식물을 키워보고 그랬으나 연못속 붕어도 물이얼어 꽁꽁 얼어죽고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