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야생화다육이산야초 2636

김장 쪽파 ....씨앗 다듬어서 오늘 심었습니다 ..........^^*

김장 쪽파를 너무 일찍 심으니까 크는 속도에 따라 다르겟지만 ......끝이 누런해 지더라구요 김장 배추가 살짝 얼고 녹고를 해서 달달하니 맛있어 지면 12월 초순에서 중순에 김장을 하는 으아리네는 쪽파가 너무 커서 끝이 누렇게 변한 다음이라 다듬을때 뿌리쪽도 다듬고 줄기 끝부분에..

으아리네 왕대추 나무가 드디어 열매를 ............ㅎ

으아리네가 대추나무가 다섯그루 있습니다............^^* 왕대추 나무인데 대추가 영 안열리더라구요 다른집 나무들은 대추도 잘 열리던데 ... 우리집 나무는 약을 안해줘서 그런가 왜 이렇게 대추가 안열리나 싶은것이 속이좀 상하더라구요... 그런데 제작년에 사진속 왕대추나무가 대추를..

쪽파 하고 김장배추 심을곳에 밑거름 뿌렸네요 .......^^

작년 보다는 한 일주일 김장 배추 심기가 늦었는데 괘안치 싶습니다........^^* 배추가 너무 커서 4쪽내는 배추 보다는 허실이한 두쪽 짜리 배추를 좋아하는 으아리네라 작년에 비추어 볼때 지금 심어도 두쪽 짜리 배추는 충분히 될듯 합니다... 오전에 할거좀 하고 .. 점심 먹고 나서 쪽파 심..

시골동네 지인들 하고 송편찔 솔잎 땄습니다 .......^^*

0 송편은 머니 머니 해도 솔잎을 넣고 시루에 쪄야만 맛나지요 ㅎ 우리들 어린 시절에는 집집마다 거의 송편 한줄 놓고 솔잎 한줄 위에 얹고 이러고 추석 송편을 찌곤 했지요 ㅎ 그러면 그 송편에 솔잎 향도 베고 솔잎을 하나 하나 뜯어 내고 먹는 송편 맛이란 정말 추억 입니다 ㅎ 오늘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