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김장 하려고 절여둔 배추 속에 넣을 속 만들기 입니다.....^^* 절인 배추가 20여포기 조금 넘어요 25포기 되려나 그러네요 ㅎ 무우 한단 사니까 5개가 매달려 있더라구요 ... 그래서 무우 3개 하고 당근 두개 .. 미나리 2단 안좋아 하시면 안넣으셔도 되십니다.. 청갓 쪽파 대파 이렇게 썰어 넣고.. 으아리네는 밭에서 베어온 청갓이지만 만약 마트에서 사면 청갓이든 붉은갓이든 한단사면 되는데 .. 속 많이 넣은거 좋아 하심 두단 사세요 ... 쪽파는 한단 대파는 한단사서 반만 넣으시구요 새우젓 종이컵 기준으로 4컵 믹서기로 갈고요 .. 멸치액젓 종이컵으로 4컵 정도 넣고 ..... 으아리네는 풀은 안쑵니다... 빨리 익고 그래서 산속 암반 지하수 물넣고 ..골고루 잘 섞어 주면 됩니다 고추가루 2키..

김장 배추 소금 뿌려 절여 놓고는 7시간 정도 있다가 .. 한번 아래에 있는 배추는 위로 위에 있던 배추는 아래로 .. 배추가 잘 절여질수 있도록 위에 배추와 아래 배추를 뒤집어서 놔야 배추가 골고루 잘 절여 집니다 .. 절인 배추 위에 저렇게 깨끗한 비닐을 덮어 놓으면 산속 낙엽송 작은 ..

시골 동네 지인이 김장 하라고 쪽파 하고 청갓하고 작지만 키운거라고 가져 오셨기에 다듬었습니다... 그래도 갓은 작지만 다듬을만 했습니다 ㅎ 문제는 쪽파...쪽파가 작아서 아무리 다듬어도 늘어 나야지요 ㅎ 마늘도 까야 하고 할일은 많은디 쪽파한테 올인 했습니다 모든 시간을 ㅎ ..

농사 지으면서 몇년 만에 따본 고추 말린 거네요 ...한 60근 따서 말렸나 봅니다 .. 말려 놓은 고추 바라보는 재미도 있는것이 ....이맛에 농사도 짓나 봅니다 고추가루도 걱정 안하고 실컷 먹어도 되니까 좋으네요 고추 농사가 안되어서 몇년 아껴 먹었거든요 .. 김장 하려고 열근 정도 하나..

으아리네 김장 하려고 배추 절이는건데 이쁘쥬 ㅎ 아니 배추가 저렇게 이쁘도 되는 건지요 ㅎ 으아리네가 올해는 배추 농사를 잘못 지엇는지 영 안 크네요 봄동배추 처럼 넙쩍하니 그대로 있습니다 ..ㅎ 작년 김장 김치도 있고 제작년 김장 김치도 있는지라 ... 올해 배추도 안크고 해서 ..

12월 1일 어제는 지인네 김장 하는거 도와 줬습니다 ... 11월 30일에 배추 절궈 주고 12월 1일에 김장 버무려 주고 오늘은 갓김치 쪽파하고 담는다고 해서 같이 밭에가서 뜯어와서 다듬어 주고 왔네요 .. 으아리네 배추가 영 안크고 봄동같이 자라서 김장 안할까 했는데.. 지인댁에서 김장 하..

마늘밭을 못 갈아서 올해는 마늘 안심지머 이러다가 다행이 밭갈고 마늘도 심었습니다... 11월 28일에 밭갈고 그날 비닐 씌우고 29...30....이틀동안 마늘 세골 심었네요 두골만 심으면 씨앗 남겨 놓은것이 되겠지 햇는데 심고 보니 마늘이 남아서 한골더 비닐 씌우고 심었습니다... 어제까지 ..

해마다 마늘을 조금 늦게는 심지만.. 밭은 조금 일찍 갈아서 비닐도 씌워 놓고 ..그리고는 때가 되면 마늘 쪼개서 심고 그랬네요 .. 그런데 올해는 오늘 마늘밭을 갈았습니다.. 지인이 고구마 심게 밭좀 두어골 빌려 달래서 고구마 하고 서리태 콩도 심게 빌려 드렸는데 가을에 고구마는 캐..

농장 사진 찍어 놓은것을 쭉 살펴 보다가 보니까 .... 아이들도 키우다 보면 그 시기 마다 힘든점은 있지만 그래도 그때가 이뻣다 ..........하는 생각이 드는것 처럼 사진도 찍어 놓고 보니 초겨울에 들어선 요즘 보다는 늦가을의 단풍이 그래도 색이 있어서 아름다웠다 ...라는 생각이 듭니..

으아리네 조금전에 찍은 산속 야경 입니다 ........^^* 강지들 한녀석씩 교대로 데리고 나가서 쉬도 시키고 하면서 .. 안개가 자욱하게 내린 산속에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으아리네 하우스가 이뻐서 찰칵 해봤습니다 ㅎ 하나의 엽서 같다는 생각이 들어거 찰칵 찰칵 해봤는데 저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