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꼬마 숙녀를 소개 합니다...........^^* 시골 동네 지인의 막내딸 입니다......이름은 유라 입니다 ㅎ 머리에는 손수건을 썼을 뿐이구요.. 두건으로 모기 물린다고 치마를 만들어 입혔을 뿐인데 이렇게 이쁜 꼬마 숙녀로 변신을 했습니다 ㅎ 아장 아장 잘 걷는 우리 유라는요 지금 10 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8월 20 일이 돌이라..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5.07.12
포도밭 옆에 강아지들 놀이터 만들었습니다..........^^* 밭에서 일하다 보면 더러 강아지들이 동네로 마실을 가더라구요 그러면 찾으러 가야 하구요....그렇다고 마냥 가두어 놀수만은 없고 해서는.. 이일 저일로 시골 일이 바쁘지만 강아지들 놀이터 만들어 주기로 하고는... 난생 처음 경운기로 밭도 직접 갈구요.... 쇠시랑으로 돌도 골라 내구.. 으아리네 숲속구경/숲속농장사진 2015.07.12
올해캔 마늘들 입니다...그늘에서 매달아 말리는 중입니다...^^* 올해는 마늘을 캐는데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날이 너무 가믈고 물기가 없어서 마늘을 캐느라 호미질을 하면 흙들이 나오는게 아니고 돌덩이들이 한덩어리씩 나오는거 같았네요....흙은 흙인데 파면 올리면 흑벽돌 같았습니다....얼마나 힘이 들던지요......ㅠ 호미로도 어림없고 해서..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5.07.12
하루 종일 비도 오고해서 호박 부칭게 했습니다..........^^ 태풍 때문인지 비가 하루 종일 오고 있습니다.....밖을 내다 보니 모든 식물들이 빗물로 고운 옷을 입고 있구요.. 비바람의 세찬 소리들은 비닐 하우스 위로 떨어 지면서 그대로 귓가로 전해 지고 있습니다... 호박 몇덩이 따고 가지도 몇개 따고 풋고추 몇개 따서 부칭게 해봤습니다.... 시..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5.07.12
7월을 맞은 으아리네 미니 연못 .......^^* 요즘은 얼마나 바쁜지요 ......정신이 없습니다.. 풀뽑으랴 농작물 살피랴 그래도 미니 연못 가족들은 제손을 호출 하지 않고 이쁘게 잘 크고 있는거 같습니다.... 수련도 한송이 피더라구요...연꽃도 꽃봉오리를 쭈~~욱 올리면서 얼굴을 볼그레 하니 내밀고 있습니다... 비가 안오고 태양이 .. 카테고리 없음 2015.07.02
저희 강아지들 제가 직접 미용 시켰습니다...........ㅎ 출퇴근 농부라 농사일도 바쁜데 강아지들도 더워서 미용을 시켜야 해서 전화를 했더니 예약을 해야 한다네요..... 모두 4마리 인데 언제 예약해서 하겠는지요 그래서 딸하고 둘이 직접 시키기로 마음을 먹고 시작을 했습니다 ㅎ 첫번째로 말티스인 우리 설이 달이 메여사 꼬맹이 이렇게 4.. 으아리네 애완동물/메여사와 꼬맹이 2015.06.19
으아리네 포도밭 구경 하세요........^^* 으아리네 포도밭 입니다....포도알이 이렇게 잘크고 있습니다.......이제는 포도알도 솎아 줄 때가 됏네요... 바쁠거 같습니다 ...포도알 솎아야지 마늘도 캐야지 농사철은 시간이 부족한 으아리네 입니다....^^* 장마가 시작 된다 하고 마늘을 캘 생각을 하니 마음이 이리저리 바쁘네요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5.06.19
오늘은 바람도 살살 불고...........^^* 오늘은 바람도 살살 불고 지금 같이만 날씨가 흐려 준다면 시골서 일하기는 괘안을거 같습니다......^^ 바램이겠지요 아마두 ㅎㅎ 조금 있으면 햇님이 쨍쨍 웃을 겁니다........신나게요 오늘도 포도밭도 살펴야하고 하우스 아래 오르는 길에 풀도 뽑아야 하는데 동네 지인들의 방해 없이 꼭..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6.19
마늘밭에 마지막 마늘쫑 뽑았습니다.........^^* 마늘도 캐야 할시기가 됐습니다..........마늘밭에서 마늘쫑을 마지막으로 모두 뽑았습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서 뽑고 또 뽑고 ㅎ 그러기를 몇 차례 했는지요 ...뽑은 마늘쫑은 친정엄마도 드리고 동네 지인들도 드리고 으아리네도 마늘쫑 장아찌 담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5.06.19
미니 연못에도 홍연의 잎들이 제법 올라왔습니다..............^^* 농사일로 이리저리 바쁜 사이 어느새 홍연의 잎들이 연못 물위로 저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바쁘네요 매일 연못앞을 지나면서도 유심히 안봤나 봅니다 ...갑자기 펑튀기라도 한 듯한 느낌 입니다..ㅎ 꽃대도 벌써 올라오기 시작을 했구요...수련도 꽃봉오리를 조금씩..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