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옹기 종기 모아 봤습니다.............ㅎ 대전은 살포시 밤사이 빗님이 다녀 가셨네요.....^^ 이렇게 한번씩 빗님이 다녀 가시면 .. 하루가 다르게 낙엽들은 붓들고 입은옷에 고은색을 그리느라 바빠집니다.. 다람쥐들도 도토리며 상수리 밤 ..이런 저런 먹이들을 열심히 물어다 나르겠지요.. 희눈이 펑펑 오는날 편히 굴속에서 뒹..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10.09
으아리네 하루 일기.............^^* 오늘은 하루 종일 바쁜 날이였습니다......ㅎ 시골 우체국은 4시반까지만 택배를 받는데 .. 공무원이 업무보러 오지.. 또 일보로온 사람은 이것저것 일더디게 만들지.. 몸은 바쁘고 시간은 없고 ㅎ 겨우 4시반 넘어 우체국 갔더니 택배 마감이 끝났다네요...ㅠ 그래서 고속도로 타고 집근처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5.10.09
자연재배 애동고추 풋고추 혼합 판매......^^* 으아리네가 풀도 뽑아 가면서 텃밭에서 키운 풋고추 판매 합니다.......^^* 고추 뽑아 내고 마늘 심으려고 보니까 애동고추하고 장아찌용 풋고추가 제법 달려 있네요.... 6고랑 되는데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문 하시면 따서 보내 드리니까 싱싱하게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으아리네산골 장터/산골 채소 장터 2015.10.07
고염나무에 고염들이 익어 갑니다............^^* 고염나무에도 가을이 내려 앉았습니다.....초록 이였던 고염들이 하루가 다르게 붉어 지고 있습니다...ㅎ 얼마나 귀엽고 앙증 맞고 이쁜지요 ㅎ 그런데 청솔모가 심술을 부리네요 ㅎ 하루에도 몇번씩 잘라진 가지들이 고염이 매달린채로 떨어져 있더라구요 ㅎ 다람쥐는 아닌거 같구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10.06
연못가 참나무에 피어난 운지버섯............^^* 연못가의 참나무 위에 운지버섯이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연못 근처라 그런가 봅니다.. 날이 가믈어서 올해는 버섯들이 산에도 별로 나지 않았다는데 항상 습이 있는 연못이라 그런지 운지버섯이 아주 이쁘게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쁘지요 운지버섯이 ㅎ 뽀글이 하니 이쁘게 피어 나..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5.10.06
민들레 씨앗이 금방이라도 터질거 같습니다.........^^* 오늘은 이곳 저곳을 마음 먹고 찰칵 찰칵을 하다 보니까 민들레꽃이 핀 자리에 이렇게 씨방이 금방 이라도 터질듯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람이라도 불어 버리면 이곳 저곳으로 날아갈듯한 저 준비된 자세에서 내년의 작은 민들레들을 예약해 봅니다.. 민들레는 꽃도 이쁘기도 하지만 건..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10.05
누렇게 가을이 내려 앉은 앵두나무길.........^^* 앵두나무 길에도 낙엽이 얼마나 떨어지는지요 ㅎ 금방 쓸고 돌아서면 또 가을이 우수수 ㅎㅎㅎ 비질 한번 한다음에 이뻐서 찰칵 해봤습니다.........^^* 으아리네 농장에는 이곳 저곳이 가을이 내려 앉아 있습니다......차 한잔 생각 나겠지요 ㅎ ^^*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5.10.05
으아리네 농장에도 가을이 .............^^* 바빠서 못본사이 연못 주변이 이렇게 가을옷을 입기 시작을 했습니다..... 곱던 연잎들은 모두 누렇게 변하고 주변의 초록들도 누렇게 물들기 시작 했습니다.... 등나무의 잎이 얇아서 그런지 제일 먼저 낙엽이 되어 떨어지기 시작을 하더니 잠시 멎네요....기온이 내려가면 누렇게 떨어지..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5.10.05
취나물인 참취의 꽃들...........^^* 참취의 꽃들도 서서히 가을앞에 기가 죽네요 ...하얗게 화려 했던 자태들이 가을이라는 계절에 색을 내려 놓습니다... 줄기... ..꽃의 잎들과 수술들도 누렇게 가을과 어깨를 나란히 맞추고 있습니다... 씨앗이 자연 발아를 할수 있도록 그냥 두고 있는데 그렇게 많이 발아가 되지는 않는거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10.05
자연속에서 차 한잔 하시지요 ㅎ............^^* 고라니도 우는 이시간에 강승모의 ....,,내 눈물속의 그대.....라는 노래는 왜그리 가슴에 와 닿는것인지요 ㅎ.... 좋은 음악과 어둠이 내린 산속의 풀벌레 소리와 블랙 커피 한잔.....좋은거 같습니다.. 어느듯 몸에 베인 일들이 점점 시골 사람으로 변하는거 같으고 ....이제는 자연속에.일부..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