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연못에서 숨은 그림 찾기......참붕어 ㅎ 오늘은 연못에 물을 가득히 채워 주었더니 붕어 들이 제세상을 만난냥 신들이 났습니다........ㅎ 얼만 활기 있기 돌아 다니는지요 ㅎ 물을 채워 줄테만 모습을 보입니다 ㅎ 연잎들 위로 속으로 사이로 아주 많습니다 ㅎ 이때만이 숫자를 가름 할수 있는데 말그대로 물반 붕어반 입니다 ㅎ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5.09.13
육계장거리 입니당......ㅎ 소고기 넣고 육계장을 얼큰하게 끓이려고 하는데 어떻게 맛있겠쥬 ㅎ 먹고사리에 숙주나물 살작 데치고 느타리버섯..팽이버섯 .부추 .대파. 소고기 양지머리살 .마늘듬북.. 넣고 고추가루 풀고 ㅎ 오늘은 요거이 육계장 끓여서 맛나게 가족들하고 먹을건데 어떻게 한수저들 하시러 오시..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5.09.13
가을에는 이런 말리는 재미가 있다는.............^^* 햇님이 방긋 웃는 아침이 맑아 오면 햇님이 하루 종일 웃어 주는 항아리 위에 가지도 썰어 널고 ...고추 딴것도 꼭지 따서 말리고 ㅎ 이것 저것 말리는 재미가 있습니다....하나 하나 꺼내서 널면서 기분이 좋구요......햇님이 지고 나면 다시 또 하나 하나 안으로 들이는 그 재미 또한 즐겁..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5.09.11
화단에 국화꽃이 피기 시작 했습니다.......^^* 화단에 풀을 뽑다 보니까 작은 국화들이 봉오리도 맺고 꽃도 피우고 ........나좀 봐달라고 이렇게 피였다고 말하고 있지 몹니까...^^ 땅에서 부터 전체의 키가 한 이십센티나 될까요 그렇게 작답니다....그러면서 옆가지를 치고 여기저기서 꽃을 피워 내는데 아주 작고 앙증 맞은게 꽃색은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9.11
동네 지인들과 부칭게도 먹고 비빔국수도 먹고 ㅎㅎ 농장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동네 지인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두다가 저희 농장으로 가게 됬습니다.. 커피도 한잔 하고 부추 베어서 부칭게도 해먹고 ....시장할까봐 비빔국수도 해서 나누어 먹고 ㅎ 한분 두분 모이다 보니 어른 7명에 아기 하나 였습니다 ㅎ 두런 두런 사는 이..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5.09.09
연꽃이 만들어낸 멋진 건축물.......연꽃 씨방 ^^* 으아리네 연못에는 요즘 우주의 신비한 건축물들이 하나둘 생겨 나고 있습니다.............ㅎ 하루 하루가 다르게 건축물의 색들이 변하면서 점점 단단히 굳어 져서는 아주 이쁜 집주인들이 입주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ㅎ 멋진 건축물 아닌가요 ㅎ 토지세에 건축물세를 받아야 할까 봅..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5.09.09
다문화 가정인 유라 엄마의 농장 방문..............^^* 시골농장 옆 동네에 다문화 가정이 한집 있습니다..........어제는 오후에 일을 하고 있는데 애기 엄마가 돌이 막 지난 아기를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을 나왔다며 아기 기저귀 우유 등을 챙겨 가지고 놀러왔습니다..........^^ 안그래도 본지 조금 되서 보고 싶었는데 얼마나 반가운지요....아기..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9.08
9월은 뻐꾹나리 꽃들이 활짝 입니다................^^* 뻐국나리 꽃들이 아주 활짝 입니다........9월인데 이렇게 피네요 야생화 하우스 안에는 피고 졌거든요..... 필때 마다 느끼지만 뻐꾹나리 꽃은 볼수록 화려하고 기이 하기만 합니다.....^^* 어찌 보면 지구 밖의 어느 생물 같기도 한것이 수술은 마치 여기 저기 감지하는 안테나 같습니다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9.06
애기 원추천인국인데 ....이렇게 꽃이 피네요.....ㅎ 원추천인국들이 꽃을 피우고는 지금은 거의 다 꽃이 지고 없습니다.........그런데 복숭아 나무 아래에.... 어디서 씨앗이 날아와서 싹을 티우더니 이렇게 꽃봉오리가 생기고 꽃을 피웠네요 너무 작은 키에 꽃을 피워서 신기 하기만 합니다.....한 30센티 되려나 모르겠습니다...ㅎ 이렇게 작..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9.06
잘 크고 있는 으아리네..... 동과호박 (동아호박 ) 구경 하세요 ^^* 올봄에 모종 심으면서 잘크거라 했는데 아시다 시피 올봄에 얼마나 가믐이 심했는지요.......안크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고 올해는 동과호박도 실패 하나 보다 이랬습니다.........그런데 장마가 들고 비가 더러더러 오더니 ..힘을 받았는지 꽃들이 노랗게 피고 바빠서 못본사이 이렇게나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