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야생화다육이산야초 2636

으아리네 싸남이 대형견 깜숙이 입니다...........^^*

우리 깜숙이 입니다...........싸남이 이구요 한번 짓으면 산자락이 쩌렁쩌렁 합니다 ,,ㅎ 으아리네 농장 지킴이들 입니다.....모두 싸남이들 종류네요 ㅎ 사냥 본능이 강한 테리어종인 우리 봉숙이 봉돌이도 있구요,, 요즘 겨울이라 조금 한가해서 훈련 시키고 있습니다 .. 앉어 일어서 차려 ..

으아리네 산골에 얼음이 두껍게 얼었어요 .....^^

올해 들어 세번째 얼음이 얼었습니다......산속이라 얼음이 한번 얼기 시작하면 계속 아래로 얼어 가면서 꽁꽁 입니다.. 그래도 두번째 얼음 까지는 바로 녹았는데 ...오늘 얼음은 제법 두텁게 얼어서 툭툭 건드려도 깨지지가 않습니다 .. 노랑 어리연들이 있는 큰 고무통들도 모두 얼고 .....

휴일이라서 식구들하고 먹으려고 잡채 했어요 ....ㅎ

일주일 내내 대장을 비롯해서 아이들이 바쁘다보니 모여 앉아서 식사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먹걸이를 조금 해놓습니다 ....같이도 먹고 엄마시골 농장 가면 먹고 놀으라구요 ㅎ 시금치 당근 파프리카 버섯 양파 어묵 썰어놓고 단단한 당근 먼저 볶으면서 하나둘 같이 볶..

움막애서~~야생화하우스~~게곡나가는 하우스 윗쪽...^^

바람에 얼마나 불었는지 매일 쓸어도 떨어지는 산속의 낙엽들 입니다 ......... 상수리 나무도 있고 여러 나무들이 낙엽들을 흘려 보내지만 그중에 제일 쓸어내기 힘든것은 낙엽송들 잎이네요 ㅎ 손가락 한마디만 한것들이 바늘같이 생겨서는 머리카락에도 꽃히고 여기저기 날아와서 하우..

청국장 만들어서 하나하나 낱개 포장 냉동실로 슝~~~~~

메주콩 한말 삶아사 닷되는 된장하고 닷되는 `청국장 했더니 청국장만 8키로 나오네요........^^* 친정엄마 4키로 드리고 나머지는 비닐백에 하나씩 낱개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ㅎ 하나를 한번에 먹기는 조금 크다 싶으면 반으로 뚝 자르면 자를수 있게 얇고 넙적하게 만들었네요.....

된장에 메주콩 삶아 섞어서 한단지 해놨습니다........^^*

올봄에 지인이 콩두말을 주기에 3월에 메주콩을 삶아서 말려 띄우고 5월에 간장을 담고 그랬습니다 ...........ㅎ 가을에 메주를 만들어 띄워서 잘 말려서는 깨끗하게 씻어서 말렸다가 정월부터 간장을 담구고 담는 시기에 따라서 정월이냐 이월이냐 삼월이냐에 따라서 오십일 만에도 메주..

12월 3 일 눈이 펑펑 온세상을 덮었습니다.....

12월 3일 희눈이 펑펑 순식간에 온세상을 덮었습니다..... 12월 4 일 눈이 조금씩 녹고 있는 아름다운 시골길 입니다..........^^* 12월 2 일에는 메주콩을 삶는데 비가 하루 종일 장마비 같이 오더니...... 3 일에는 하얀 눈이 바람에 휘날려 .. 보이는듯 안보이는듯 날리다가 말다가 하더니...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