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연에서 나만 아는 책한권을 읽었다.... 산속의 자연은 겨울이면 읽지 안아도 읽은듯한 한줄의 시가 되고 그림이 된다 ... 매달린 감하나가 하나의 글자가 되고....길게 뻣은 가지는 글 한줄을 만들어 낸다.. .. 이렇게 한 그루의 나무는 겨울에 어울리는 책 한권을 펴낸다...... 이렇게 하나의 자연은 흘러가고 나무위에 한마리의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12.04
12월의 으아리네 농장 모습 입니다.......^^* 겨울에 접어 들면서 주변의 모든 자연이 누렇게 약속이나 한듯이 드러 누웠습니다.... 땅위에 드러눕기도 하고 하늘에 드러눕기도 하고 물위에 드러눕기도 했습니다.. 드러는눕되 각기 색은 다른색을 지니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누렇게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색들이 차이가 있습니다..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5.12.04
새참으로 군고구마 드세요 .........^^* 겨울에는 뭐니 뭐니 해도 겨울 먹걸이가 제일 인듯 합니다.......^^ 한겨울 불때고 남은 잔불 잿속에 고구마 몇개 넣어 두었다가 먹으면 ㅎ 그 불내음이 나는 군고구마 맛이란 ㅎ 머라 설명 안들여도 아시겠지요 ...^^* 오늘은 새참으로 군고구마 드시라고 올려 봅니다 ........^^*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5.12.04
인천에서 지인이 보낸 고구마젤리...........^^* 어느날 인천에 지인이 고구마 젤리를 만들었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혼자 드시지 말고 좀 보내 보라고 그랬는데 정말 만들어서 보내왔지 몬가요 ㅎ 저렇게 참하게 하나 하나 낫개로 지퍼팩에 포장을 해서 말입니다 ㅎ 하나 열고 꺼내서 맛을 보는데 .....으와 ㅎㅎ 얼마..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5.12.02
12월의 으아리네 감나무...........^^* 바빠서 감을 못땃더니....감잎이 모두 떨어지고 나니 이렇게 이쁘게 감만 보입니다.... 하루에도 몇개씩 홍시가 된 감이 떨어지는데 익은데로 한개 두개 따먹는 재미도 괜찮은듯 합니다 ㅎ 손이 닿은 곳에 있는 감도 있지만 굳이 따고 싶지는 않네요 ㅎ그냥 보기가 좋으네요..^^ 으아리네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5.12.02
겨울 밤의 넉두리..... 한겨울에 나무들이.. 입고 걸치던 모든것을 벗어 던지고 내려 놓듯이 .. 우리들도 그래야 하지 않나 싶다... 나무는 걸친것을 벗고 싶지 않아도....비가 또는 바람이... 혹은 기온이 내려 가면서 은근히 협박을 하는것을 나는 봣다,, 어느날은 한잎 두잎 떨어지더니 ... 비와 바람이 불면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12.01
제주도 감귤 농장 도와주기 귤판매........^^* 혼합과(1번~8번과) 노지 감귤중 가장 맛이 깊고 좋은 조생 귤(11월 중순부터~ 2월 말)을 올려봅니다~~~ 맛은 드셔 보시고 평가해 주세요ㅎ^^* 저희 귤은 선과장에서 선과(왁스코팅)를 하지 않고 보내 드리기 때문에 신선도가 좋아서 서늘한 곳에 두고 드시면 오랜기간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으아리네산골 장터/산골 채소 장터 2015.11.26
제주도 지인 농장에서 귤이 도착했어요...........^^ 제주도 지인이 농장에서 귤을 따기 시작 한다기에 크고 작은 귤 혼합과 15 키로 ...몇 박스 주문 했더니 어제 이렇게 도착 했습니다.... 새콤달콤 맛있습니다.....한박스는 친정엄마 드리고 한박스 으아리네가 먹구요......한박스는 시골동네 어르신들 나누어 드리려고 주문을 했습니다.....겨..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5.11.17
김장용 무농약 자연재배 총각무우 (무우청) ...판매 합니다.....^^* 작년에는 배추가 너무 커서 올해는 조금 늦게 심었는데 가을 가믐이 있다보니 마디게 크고 있네요... 그래도 다음달에 김장 하는 으아리네라 한달 남아서 걱정은 안합니다 ㅎ 슬슬 속이 차고 있거든요..그리고 김장배추는 포근한 날보다 서리도 내리고 살짝 춥기도 하고 해야 배추가 꼬습.. 으아리네산골 장터/산골 채소 장터 2015.11.17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다 ...........ㅎ 시골동네에 다친분도 있고 해서 병문안도 다녀오구... 그래도 으아리네 보고 푸시다고 오라는 동네 어르신댁에도 가야하고 ... 기름도 시간내서 짜려고 하는데 마음은 내마음인데 시간은 내시간이 아니네요 ㅎㅎ 암튼 오늘 계획은 이렇습니다.....주변 지인들한테 마실도 모처럼 가보려네..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