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시원한 국시 드세요 ㅎ 오늘은 새벽은 춥더니 낮이 되면서 온도가 올라가서 더운듯 하네요 ㅎ 으아리네 오늘은 참깨도 심고 고추밭 비닐도 씌우고 해야 해서 하루 종일 밭에서 살아야 할듯 합니다 배고프믄 일 몬하잔아요 ㅎㅎ그래서 국시 삶아서 오이 버물 버물 무쳐 놓은거도 좀 넣고 시원하게 육수 만들어서..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8.05.04
작은 어리연 집에 자리잡은 개구리 이음 아시나요 ㅎ 어리연 미니 연못이라고 할까나 고무통이라고 할까나 ㅎ 어리연 집에 한 삼년전부터 떡 허니 자리를 잡고 사는 주인공 입니다 ㅎ 독개구리로 알고 있는데 배는 아주 빨갛습니다 ...개구리의 몸좀 보세요 ㅎ 옷을 얼마나 잘 입었는지 입 주변은 아주 험상 굿네요 ㅎ 중요 한거는 이녀석이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5.02
복사꽃이 만발 햇을때의 사진 입니다 ㅎ 이제는 꽃이 거의 지고 잎이 나왔습니다 ..꽃이 진자리에 복숭아가 열리는데 한가지에 두어개 혹은 세개만 남기고 다 따줘야 복숭아가 크다고 하고 약도 해야 복숭아를 먹을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 이시기에 약을 안해주면 꽃피고 열매 생길때 벌레들이 부드러운 열매속에 알을 낳는답니..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8.05.02
시골동네 지인이 건내준 김밥 한줄 ㅎ 으아리네 농장으로 시골길을 오다보면 차 주차 하는곳 바로 옆에 포도농사를 짓는 지인이 살고 있습니다.. 손자도 봐주면서 농사도 짓고 여러가지 동네 일도 봐주는데 으아리네 주차 하는거 보면 언니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불러서 커피 한잔 내어 주는 시골 동네 원주민 입니다 ^^* 그댁..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5.02
야생화 참꽃마리 라는 꽃 입니다...^^* kaRhc 야생화인 참꽃마리 입니다...^^* 잎도 길죽 길죽 하고 덩굴처럼 길게 자라면서 연한 청색의 빛을 띤 꽃을 피우는데 꽃도 아주 작습니다...그러나 단아 하니 색도 참하면서 이쁘네요 ^^ 화분에 키우다가 언덕에서 자라는데 자연이 키워서 그런가 훨씬 이쁘고 참꽃마리의 자태가 나옵니..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8.05.02
으아리네 야생화 중 금낭화 꽃 구경 하세요.....^^* 이맘때면 꽃을 피우는 이름 마저 고운 금낭화 꽃 입니다.....^^* 꽃 모양새도 이쁘지만 잎 자체만도 충분이 이뻐서 관상 가치가 있습니다.. 노지에서 한겨울 월동 하는 야생화 이구요 .. 꽃도 저렇게 꽃대 하나에 대롱 대롱 하얀색과 핑크색의 투톤이 어울어져서 다보록하니 얼마나 이쁜지..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8.05.02
으아리네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 꽃도 활짝 .....^^* 올해는 미니사과 꽃이 아주 많이 핀거 같습니다......^^* 우리 반려견들이 자꾸 짖고 어디서 여자 목소리가 크게 들려서 밖으로 나가 보니까 으아리네 산쪽 사과밭 울타리 부근에서 여자분이 통화를 하면서 고사리를 꺾고 있는 겁니다 .. 그런데 저는 그사람이 보여도 그사람은 나뭇잎들에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8.04.27
움악하고 연못 앞에 심으려 사온 꽃인데 꽃은 역시 이쁘다는거 ㅎ 작약 두나무하고 사계패랭이 하고 상록패랭이 이렇게 노지에서 동 하는거로 꽃좀 사왓습니다 .. 거의 야생화인데 사와봤어요 ㅎ 사계절 이쁘게 꽃피니까 항아리들 사이사이에 심을까나 .. 아니면 연못 주변에 심을 까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ㅎ 조금 더 많이 사다가 연못 주변에도 심고 항..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8.04.26
집된장에 조물조물 해먹으려고 망초대 뜯었어요 ㅎ 해마다 망초대를 뜯는데 이른봄에 처음 새순이 올라올때는 다듬기도 힘들고 ...흙털기 바쁘고 ㅎ 먹을때 살이 오르지 않아서 식감이 덜하기에 조금 자라면 뜯는다고 두웠더니 제법 컸습니다... 오늘 풀 뽑기 전에 비닐 봉지 하나 가져다 놓고는 윗순만 뚝뚝 뜯었습니다 ㅎ 윗순이라 깨끗..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4.26
야생화들 심은곳에 풀뽑았습니다 ......저녁때까지 ㅎ 도시농부 시간이 부족 하다 보니 무엇 이든 하루 에 조금씩 조금씩 해야 합니다 ㅎ 월요일은 마늘밭 화요일은 들깨밭 수요일은 포도밭 목요일은 이렇게 야생화들밭 금요일은 연못주변과움막 토요일은 야생화들 하우스 일요일은 강지들놀이터 ㅎ 이렇게 안하면 아무것도 몬합니다 ㅎ 오..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