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작은 미니연못에 참봉구리 한마리 독창 ........^^* 으아리네 연못에 사는 토종 참개구리인 으아리네 개구리 ㅎ 일명 애칭으로 봉구리 라고 부르네요 ㅎ 우리 봉구리가 얼굴에 풍선까지 불어가믄서 개굴 개굴 우는데 그 자연의 소리가 산새들의 울음 소리 만큼 이쁘고 좋습니다 ㅎ 어디가서 개구리 울음 소리를 들을것이며 개구리가 볼을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8.05.24
으아리네 연못에는 노란꽃창포와 빨간장미가 ......^^* 5월의 마지막주를 향해 달리고 있는 요즘에..... 으아리네 농장에는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빨간 장미들과.. 하얀 수국.... 그리고 연못에는 노란꽃창포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연못에서도 노란어리연들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있는가 하면.. 홍연들도 작은 잎을 올리기 시작..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8.05.24
오정동 시장에 가서 밑반찬 거리사왔습니다........^^* 애들이 먹고 싶어 하는 밑반찬좀 몇종류 오정동 시장에 가서 사왔습니다....^^ 마른 청태는 3개 사와서 으아리네 하나 하고 동네 친하게 지내는 우리 아우님네 하나 나누고 하나도 동네 지인네 하나 드렸습니다 ㅎ 여름에는 바쁘다 보니 시장에 나가기도 힘드네요 버스는 두시간에 한번씩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8.05.24
자연산 천마 구경 하세요 ㅎ 시골 동네 지인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ㅎ 잠시 넘어 오시라구 더운데 커피도 한잔 하시고 구경 하실거 있으니 오라고 말하네요 ㅎ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는 덥기도 하고 해서 잠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아들 하고 산에가서 캐왔다는데 자연산 천마이지 몬가요 ㅎ 대박 ㅎ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5.24
삼색병꽃나무가 만든 꽃길 .......꽃길만 걸으세요 ㅎ 삼색병꽃나무가 꽃을 피우더니 몇일간의 바람에 .. 이렇게 모두 시들지도 않은 싱싱한채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아직 떨어질때가 된것은 아니지만 .. 나무를 뿌러트릴 만한 강한 바람에 꽃이 질 시기가 아님에도 불과하고 이렇게 여기 저기에 바람에 흔들려서 떨어져 버렸네요 ..이쁜 꽃..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8.05.22
머우대 손질해서 나물 볶았습니다..ㅎ 고개 넘어 이웃 동네 마실 갔다가 .. 지인댁 신랑이 머우대를 한아름 잘라오기에 지인하고 같이 껍질 벗겨서 다듬어 삶아 데쳐서 가지고 와서는 맛나게 나물로 볶았습니다 ㅎ 머우대는 거의 삶아서 껍질을 벗기는데 생 머우대를 고구마 줄기 벗기듯 작은 과일칼 하나 가지고 끝서부터 쭉..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8.05.22
풀뽑다가 보니 이건 지렁이 인지 뱀인지 음직임이 ㅡ,.ㅡ 풀뽑다가 보니 올해는 지렁이가 더 많은듯 합니다 ....비가 자주 와서 그런가 몰라도 이건 풀하나 뽑으면 지렁이가 스르르륵 빠르기는 왜또 그렇게 빠른지요 몸둥아리는 지렁인데 기어가는것은 완젼히 뱀이네요 ㅎ 아니 그건 그렇고 지렁이가 흙속에 사는데 우애 이리 흙하나 안묻고 깔..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5.22
꽃밭인지 풀밭인지 잦은비에 이렇게 풀이 무성하게....흑 올해는 봄에 비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참깨 씨앗이며 씨앗이 싹이 트기에는 아주 좋은 조건 입니다 그런 반면에 아주 왠슈 같은 풀은 왜그리 하늘 높은줄 모르고 잘크는지요 ㅎ 뽑은지 얼마나 됏다고 어느새 무릎까지 자라서는 으아리네 야생화인 앵초가 어디 숨었는지도..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05.22
구멍난 양말 꼬매기 (꿰매기)ㅎ 으아리네 농장에 산속에 있다 보니까 .. 이거는 주차 해놓고 부터 산으로 오르고 올라야 농장이고 밭에 가는것도 내리막 다시 물한모금 먹으로 가는것도 오르막 농장 전체를 돌아 다니려면 종일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합니다 ㅎ 그러다 보니 양말이 주로 뒷금치가 그렇게 구멍이 나네요 ㅎ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5.22
어제도 뱀한마리 오늘도 뱀 한마리... ㅡ,.ㅡ 시골 동네 지인이 말하더라구요 언니 언니네 하우스 올라가는데서 뱀 봤어요.... 고사리 꺾으러 올라가는데 언니네 물 호스 위에 뱀이 있쟌어 언니.. 그래서 고사리 꺾으러 못가겟어 언니...언니도 조심해요 장화신어요 그리고 ... 이렇게 말을 해주네요 ㅎ 정말 ? 놀라서 물었네요 ㅎ 무슨..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