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야생화다육이산야초 2636

산속에 작은 미니연못에 참봉구리 한마리 독창 ........^^*

으아리네 연못에 사는 토종 참개구리인 으아리네 개구리 ㅎ 일명 애칭으로 봉구리 라고 부르네요 ㅎ 우리 봉구리가 얼굴에 풍선까지 불어가믄서 개굴 개굴 우는데 그 자연의 소리가 산새들의 울음 소리 만큼 이쁘고 좋습니다 ㅎ 어디가서 개구리 울음 소리를 들을것이며 개구리가 볼을 ..

으아리네 연못에는 노란꽃창포와 빨간장미가 ......^^*

5월의 마지막주를 향해 달리고 있는 요즘에..... 으아리네 농장에는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빨간 장미들과.. 하얀 수국.... 그리고 연못에는 노란꽃창포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연못에서도 노란어리연들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있는가 하면.. 홍연들도 작은 잎을 올리기 시작..

오정동 시장에 가서 밑반찬 거리사왔습니다........^^*

애들이 먹고 싶어 하는 밑반찬좀 몇종류 오정동 시장에 가서 사왔습니다....^^ 마른 청태는 3개 사와서 으아리네 하나 하고 동네 친하게 지내는 우리 아우님네 하나 나누고 하나도 동네 지인네 하나 드렸습니다 ㅎ 여름에는 바쁘다 보니 시장에 나가기도 힘드네요 버스는 두시간에 한번씩 ..

삼색병꽃나무가 만든 꽃길 .......꽃길만 걸으세요 ㅎ

삼색병꽃나무가 꽃을 피우더니 몇일간의 바람에 .. 이렇게 모두 시들지도 않은 싱싱한채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아직 떨어질때가 된것은 아니지만 .. 나무를 뿌러트릴 만한 강한 바람에 꽃이 질 시기가 아님에도 불과하고 이렇게 여기 저기에 바람에 흔들려서 떨어져 버렸네요 ..이쁜 꽃..

풀뽑다가 보니 이건 지렁이 인지 뱀인지 음직임이 ㅡ,.ㅡ

풀뽑다가 보니 올해는 지렁이가 더 많은듯 합니다 ....비가 자주 와서 그런가 몰라도 이건 풀하나 뽑으면 지렁이가 스르르륵 빠르기는 왜또 그렇게 빠른지요 몸둥아리는 지렁인데 기어가는것은 완젼히 뱀이네요 ㅎ 아니 그건 그렇고 지렁이가 흙속에 사는데 우애 이리 흙하나 안묻고 깔..

꽃밭인지 풀밭인지 잦은비에 이렇게 풀이 무성하게....흑

올해는 봄에 비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참깨 씨앗이며 씨앗이 싹이 트기에는 아주 좋은 조건 입니다 그런 반면에 아주 왠슈 같은 풀은 왜그리 하늘 높은줄 모르고 잘크는지요 ㅎ 뽑은지 얼마나 됏다고 어느새 무릎까지 자라서는 으아리네 야생화인 앵초가 어디 숨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