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야생화다육이산야초 2636

풀뽑았더니 땅이 훤하게 보여서 좋으네요 ...^^*

땅이 훤하게 풀을 뽑았더니 긴짐승도 잘보일듯 합니다... 이렇게 풀들이 무성하게 잘자라면 항상 뱀을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도 한마리 봣는데 어성초들 사이에 숨어버려서 영 깨름직 합니다... 왠지 멀리 안가고 근처에 있을거 같은 생각에 ㅎ 화단에도 맨손으로 풀뽑아서 거름도 되고 ..

여기는 농장 중간 연못 부근인데 풀뽑으니 깨끗하네요 ㅎ

움막하고 연못 있는 농장의 중간 부근 인데 이곳도 풀을 모두 뽑았습니다.... 뽑은 풀들은 연못 쪽에서 비가 오면 내려가는 물길에 흙 페이지 말라고 깔아놨습니다 보이시지요 ㅎ 저렇게 뽑은 풀도 물길에 깔아 놓으면 비가 올때 흙물이 내려가면서 흙이 많이 안페이고 풀하고 흙이 섞여..

오늘은 농장 안에 다니는 길쪽에 풀들 모두 뽑았습니다....^^

틈틈히 시간내서 농장 오르내리는 길에도 풀을 뽑고 있습니다.... 오늘 연못앞에 풀 뽑다가 뱀을 한마리 봤습니다 .. 꽃뱀도 아니고 물뱀도 아니고 누룩뱀도 아니고 독사도 아닌데 그런색의 뱀은 또 처음 봤습니다 아직 허물을 안벗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사람 가운데 손가락 만한 굵기..

호박고구마와 반고구마 잎들이 이렇게 컸네요....^^*

으아리네 올해 호박고구마 하고 반고구마 심엇는데 생각 보다는 잘 크는듯 합니다 ㅎ 고구마 한단 더 사다가 심어야 할까 봅니다 나눔이 할곳이 생겨서요 ㅎ 올해는 겨울에 고구마좀 삶아서 구워서 우리 애들 하고 맛나게 먹어 볼라구 종자 좋은거로 직접 하우스로 가서 금방 잘라와서 ..

자연재배 고추밭에 풀뽑았는디 밭이 훤하네요 ..........^^*

아침 일찍이 집에서 새벽 5시가 넘어서 나와 농장에 도착을 하니까 6시 10분 정도 됐나 봅니다 어제요 ㅎ 일찍이 와서 항아리 뚜껑도 깨끗하게 닦아 놓고 들마루에 새들 응가도 치우고 날아온 낙엽들도 비자루로 쓸어 내면서 하루를 열었습니다 ... 걸레를 빨아서 여기저기 바람에 밀려온 ..

고추 밭고랑을 넓게 해놨더니 훤하니 좋으네요 ㅎ

고추밭고랑을 처음 농사를 지을때는 몰라서 좁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추밭을 다니기가영 불편 하더라구요 ㅎ 다니다 보면은 고추가지가 뚝 뿌러지기도 하고 멀쩡한 고추를 뚝뚝 뿌질기도 했습니다 ㅎ 수확기에 고추를 따기도 얼마나 불편 하던지요 .. 담을거 들어 야지요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