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울타리가 어느날 없어졌습니다 ㅎ 칡덩굴이 조금씩 조금씩 살금살금 울타리를 점거 하더니 울타리 라는 자체를 꿀꺽 먹었네요 ㅎ 울타리 그물망이 안보이더라구요 ㅎ 그래서 볼때마다 ... 애고 저 칡덩굴 제거 해야 하는데 하는데 그럼서 걱정만 했네요... 그런데 칡덩굴이 워낙..

흰 바늘꽃 (가우라) 입니다.............^^* 꽃이 피기 시작하면 초겨울까지는 꽃이 피는거 같습니다.... 서리가 오고 겨울이 들어 설때 까지는 꽃이 피고지고 하는데 ...... 코스모스 같이 무리를 지어 꽃이피고.... 바람에 한들한들 피어서 참 이쁘네요..^^ 가냘프게 줄기가 올라와서 바람에 흔..

유홍초가 둥근잎 유홍초만 이쁜줄 알앗더니 솔잎유홍초도 이쁘네요 ㅎ 잎이 잔잔하니 솔잎을 닮아서 그런지 새롭고 이쁘네요 ㅎ 둥근잎유홍초 보다는 꽃색이 더 짙습니다 화사해요 ㅎ 요즘 울타리 타고 많이 번지고 심으시는데가 많더라구요 ㅎ 작은 솔잎과 작은 꽃이 어울리는 아름다..

이웃 동네 지인댁의 반려견 공탄이 입니다 ㅎ 이름이 왜 공탄이냐 ............하면 시커먼해서 연탄 하기도 머하다고 구공탄.........에서 구 만 빼고 공탄이로 ㅎ 애칭은 꽁탄이 네요 ㅎ 으아리네 반려견 금동이 하고 같은 형제 입니다 ㅎ 지인댁은 사진속 진돗개 흑구 꽁탄이를 데려오고 .. ..

포도즙을 올해도 짜달라는 분들이 계서서 포도즙 짜서 보냈는데 어제 모두 받으셧네요.. 두박스씩 시켜서 선물 하신다고 두곳으로 보내달라는 분들도 계셧는데 문자가 왓더라구요 밤에 두군데서 포도즙 잘 받았다고 감사하다는 문자가요 ㅎ 저도 보내면서 보냈노라고 문자 드리지만 잘 ..

아는 형님이 김장 배추 얼마나 심을거냐구 물으시기에 한접정도 하려고 그런다구... 올해는 조금만 담을 란다고 100포기 정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 이 형님이 시장에서 배추 모종을 사다가 밭에 심는게 아니고 해마다 씨앗을 모종판에 심어서 김장배추 밭에 심으시고 그러시는 분인데 으..

으아리네가 농장에서 이일 저일 하다가 잠시 틈이 나면 커피 한잔 하곤 합니다.. 농장 여기 저기 중에서 유독 마음에 드는 장소들이 있는데 .. 이곳도 으아리네가 좋아라 하는 장소 중에 하나 네요 ㅎ 저 달달한 아이스 커피가 아직은 한낮에는 땡깁니다 ㅎㅎ 조금더 기온이 내려가서 ... ..

바쁘고 하다 보니 밑반찬 몇개 놓고 밥먹거나 지인들 하고 식사 하거나 그러네요 시골이 ㅎ 어제는 포도즙 짠거 우체국에 택배 부치러 내려오는데 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지인댁에서도 포도 파는데 잠시 들려 커피도 마시고 비안오기를 기다렸는데 비도 오고 수제비 해먹자는 지..

으아리네 보물 창고 입니다 .......ㅎ 붉은 고추 따서 말려서 담아 놓고 조금 덜 마른 고추들을 널어서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 조금 널어 놓은 누런색이 보이는 고추들은 붉은 고추를 딸때 .. 완전히 붉은 고추를 따야 하는데 덜 붉어진 고추를 잘 못따서 말려서 저렇게 히긋하니 히나리가 ..

자연속 야생에서 자라고 있는 으아리네 사위질빵 꽃이 활짝 피고 있습니다 ... 계절이 계절인지라 곱고 이쁘게 피였는데 옆에 지나가면 향이 향이 얼마나 좋은지요 ㅎ 바빠서 꽃이 핀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바닥에 떨어진 복숭아 줍다가 향이 나서 이게 무슨 향이 이렇게 나나 둘러보다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