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보물 창고 입니다 .......ㅎ
붉은 고추 따서 말려서 담아 놓고 조금 덜 마른 고추들을 널어서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
조금 널어 놓은 누런색이 보이는 고추들은 붉은 고추를 딸때 ..
완전히 붉은 고추를 따야 하는데 덜 붉어진 고추를 잘 못따서 말려서 저렇게 히긋하니 히나리가 됐습니다 ㅎ
가을이면 저렇게 가을 햇볕에 무엇이든 말려야 할것 같고 ,,'
그래야 가을 하고 어울릴거 같으고 그러네요 ㅎ
요즘 으아리네 이러고 지냅니다 ㅎ
썰어서 널고 거두어 둘이고 말려서 잘 넣어두고 를 반복 중이네요 ㅎ
으아리네 마늘 걸어 놓고 하는 저장 창고인데 으아리네 피와 땀이 고스란히 베어 있는 농작물들 이네요 ㅎ
이 보물 창고에는 가을이 가득히 매달리고 ........널리고 그러고 있는 중 입니다 ㅎ
가을을 널어 말리는 이 재미를 아시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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