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쪽파 ....씨앗 다듬어서 오늘 심었습니다 ..........^^* 김장 쪽파를 너무 일찍 심으니까 크는 속도에 따라 다르겟지만 ......끝이 누런해 지더라구요 김장 배추가 살짝 얼고 녹고를 해서 달달하니 맛있어 지면 12월 초순에서 중순에 김장을 하는 으아리네는 쪽파가 너무 커서 끝이 누렇게 변한 다음이라 다듬을때 뿌리쪽도 다듬고 줄기 끝부분에..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8.09.28
이제는 가을이 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을........ㅎ 요즘 고염나무 잎들도 쓸어내고 감나무 잎들도 쓸어내고.....그러고 있는데 이제는 앵두나무 잎들고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아침에는 비자루 손에 들고 밤새 자연이 어질은 나뭇잎들 청소 하느라 작은 시간이라도 투자 해야 합니다 ㅎ 안그럼 금방 사람 안사는듯 어지러져 있고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9.27
으아리네 왕대추 나무가 드디어 열매를 ............ㅎ 으아리네가 대추나무가 다섯그루 있습니다............^^* 왕대추 나무인데 대추가 영 안열리더라구요 다른집 나무들은 대추도 잘 열리던데 ... 우리집 나무는 약을 안해줘서 그런가 왜 이렇게 대추가 안열리나 싶은것이 속이좀 상하더라구요... 그런데 제작년에 사진속 왕대추나무가 대추를..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8.09.27
퇴비 뿌리고 쇠시랑으로 밭 갈기 ........ㅎ 퇴비 뿌리고 로타리 치는 기계로 밭을 갈아야 하는데 .. 겨우 작은 밭고랑 꼴랑 4개라서 밭좀 갈아 달라고 부탁 하기도 머하고 해서 으아리네가 퇴비 뿌리고 쇠시랑으로 팍팍 땅따서 퇴비하고 흙하고 잘 섞이게 해줬습니다 ㅎ 애고 오랫만에 손으로 하자니 힘들더라구요 ㅎ 조금 파고 쉬..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8.09.26
쪽파 하고 김장배추 심을곳에 밑거름 뿌렸네요 .......^^ 작년 보다는 한 일주일 김장 배추 심기가 늦었는데 괘안치 싶습니다........^^* 배추가 너무 커서 4쪽내는 배추 보다는 허실이한 두쪽 짜리 배추를 좋아하는 으아리네라 작년에 비추어 볼때 지금 심어도 두쪽 짜리 배추는 충분히 될듯 합니다... 오전에 할거좀 하고 .. 점심 먹고 나서 쪽파 심..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8.09.25
으아리네 야생화 자연에서의 뻐꾹나리......^^* 오늘은 가을 바람 같은 느낌의 바람이 제법 붑니다..... 이른 아침 부터 새들의 지저귐에 눈을 뜨고는 부지런히 오전일을 마무리 하고 나니 이시간 입니다.. 컴퓨터를 켜서 메일도 보고 카페 내소식도 둘러보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 가을 바람에 이끌려서 가을과 어울리는 .. 카테고리 없음 2018.09.25
사진속 붉은두꺼비의 이름을 찾습니다.............^^* 으아리네가 산속에 살다가 보니까 많은 생물들과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봄에 나오는 송충이 자벌레 갈색여치 지네 꽃매미 방아깨비 여치 매미 메뚜기 지네 곱등이 귀뚜라미 사마귀 거미 ...........등둥 ㅎ 위에 나열한 곤충들이 우선 으아리네가 알고 있는 곤충인데 송충이가 ...이른봄..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09.22
무늬 맥문동이 꽃을 피우기 시작..........^^* 매일 하루에 수십번씩 다니는 길이것만 .... 어찌 그동안 눈에 띄지를 않았을까.... 많이 바빠서 일까나.... 바람이 불어도 비가 와서 앵두나무의 나뭇잎들을 떨구어도 비자루 들고 쓸던 그 길에 있는 무늬 맥문동인데..... 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진듯 ... 눈에 보이는 꽃대며 꽃피는 그 아름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8.09.21
시골동네 지인들 하고 송편찔 솔잎 땄습니다 .......^^* 0 송편은 머니 머니 해도 솔잎을 넣고 시루에 쪄야만 맛나지요 ㅎ 우리들 어린 시절에는 집집마다 거의 송편 한줄 놓고 솔잎 한줄 위에 얹고 이러고 추석 송편을 찌곤 했지요 ㅎ 그러면 그 송편에 솔잎 향도 베고 솔잎을 하나 하나 뜯어 내고 먹는 송편 맛이란 정말 추억 입니다 ㅎ 오늘 으..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9.20
올해 보는 마지막 사마귀 일런지도 모르네요 ............^^ 다섯시가 넘어가니 보슬비가 보슬이 하게 내리더라구요 움막에 비닐 내리려고 슥슥 돌려 내리는데 뭔가 움직이네요 ㅎ 놀라서 보니까 왕사마귀 입니다 ㅎ 올해는 작은 사마귀만 봣는데 이렇게 왕사마귀는 또 처음 봅니다 ..ㅎ 자슥들 약을 안치니까 좋은 환경은 알아가지고 .......이럼서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