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6쪽 밭마늘 오늘 비닐 벗겨줬습니다 ....^^* 뉴스에서 일기예보를 보니까 다음주부터는 낮기온이 17도이상이 되고 3월 중순 날씨가 된다고 하고.. 기온이 올라 가는듯도 해서는 으아리네 마늘 밭에가서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ㅎ 매번 밭에 비닐 벗기러 내려 갔다가 차가운 바람에 다시 올라오고 다시 올라오고 그랬거든요 ㅎ 그런데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8.03.11
2018년 으아리네 첫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ㅎ 복수초가 보일때가 됐는데 싶어서 언덕을 살피고 피는곳을 살펴봐도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 올겨울이 워낙이 춥다보니 혹시 죽었나 싶기도 하고 그랬는데 엇그제 눈이 하얗게 오고 그 눈이 녹고 나니 노랗게 꽃을 피우는 복수초가 보입니다 ㅎ 매일 다니는데 오늘 처음 복수초꽃을 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8.03.10
눈내린 농장에 도착해서 찍은 동영상 입니다 ㅎ 비와 눈이 온터이라 비자루로 안쓸리는 눈위를 올라가자니 발은 푹푹 눈속에 파묻히고 눈은 그래도 무엇이 억울한지 계속 내리고 있고 ㅎ ..산속의 바람은 왜그리도 부는건지요 ㅎ 농장 올라 가다가 잠시 숨돌리면서 동영상으로 산속 농장 풍경 찍어봤습니다 ㅎ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8.03.08
3월의 눈내린 시골길 사진.........2 투 ㅎ 눈내린 3월의 으아리네 농장 가는 시골길인데 이뿌쥬 ㅎ 올해들어 눈이 제일 많이 온듯한 생각이 듭니다 ㅎ 주차하고 농장 올라가는데 비자루로 눈을 쓸지를 못했습니다 ㅎ 안쓸리더라구요 비가 온다음에 눈이와서 ㅎ 무겁기만 애고 ㅎ 발이 푹푹 빠지는 눈길을 올라갔는데 산자락 비탈..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8.03.08
바람은 요즘 왜그리 강하게 부는지요 ...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오늘은 날도 흐릿한게 바람은 왜 그리도 강하게 부는지요.. 비도 온다고 하고 해서 밭에 마늘 비닐 걷어 볼까 싶어서 나갔다가.. 바람에 벗겨지게된 비닐을 오히려 덮어주고 왔습니다.. 비닐을 벗길때는 된거 같아서 내려갔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서 혼자 비닐 걷..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3.07
발이 푹푹 빠져 버리는 시골길의 요즘 모습.... 여직것 많은 겨울을 지내 왔지만 이번같이 길이 이렇게까지 발이 푹푹 깊이가 깊게 빠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초강추위에 땅속이 깊게 얼었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들기에도 무거운 큰돌을 가져다가 놓고 발로 밟아도 돌이 얼마나 깊이 들어가는지요 물이 찌적찌적 올라옵니다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3.06
강한 바람에 마늘밭에 비닐이 또 훌러덩 벗겨지공 ㅎ 마늘밭에 비닐이 강한 바람에 벗겨서 있어서 비닐들을 덮어 주러 마늘 밭에 들어갔습니다 .. 훌러덩 벗겨진 비닐도 있지만 벗겨졌다가 차분히 그대로 덮어진 비닐들도 있어서 모두 핀을 다시 꽃아서 비닐을 단단히 해줬습니다 작년에는 3월 4일에 비닐을 벗겨 줬는데 올해는 어쩌까나 생..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8.03.06
으아리네 작은 연못에도 북방산개구리 알들이 가득 합니다 ㅎ 으아리네 작은 연못에 얼음들이 녹았습니다 .. 얼마전에는 처음으로 북방산개구리 울음 소리가 들리더니 요즘은 얼마나 요란하게 울어 데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그런데 얼마나 귀가 밝은지 살금살금 동영상을 찍어볼까 싶어서 가까이만 가도 그냥 울음을 멈추고 물속으로 퐁덩 들어가 버..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8.03.05
으아리네 계곡에도 얼음이 녹는 봄의 물소리가 들립니다 ㅎ 천둥번개에 강한 바람에 비가 요란하게 오더니 그덕에 계곡에 얼음이 녹으면서 봄을 알리는 물소리가 들립니다 ㅎ 봄님 맞이 하기가 참 요란도 합니다 ㅎ 천둥 번개가 얼마나 어제밤에 요란 하던지 땅이 흔들리고 무섭더라구요 산속은 ㅎ 비는 한여름 장마비 같이 내리는데 우리 반려견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03.05
밑반찬으로 더덕 껍질 벗겨서 더덕무침 해봤습니다....^^* 작은 더덕들 입니다 ㅎ 동네 원주민 엉아가 군밤을 구워 주시면서 먹으면서 하라십니다 ㅎ..............오랫만에 보는 군밤 입니다 ㅎ 작은 더덕들을 하나 하나 손으로 껍질을 벗기다 보니 아긍 ㅎ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ㅎ 도마에다 놓고 칼뒤에 마늘 찧는데로 툭툭 두두렸습니다 ㅎ 더덕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