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에 가서 들기름 한말 짜왔습니다.........^^* 딸래미가 제주도에 사는 지인한테 들기름을 주고 싶다고 .. 엄마 집에 들기름 짜 놓은거 있느냐구 물어 보네요 ㅎ 줄사람 한테 물어 보라구 했습니다...ㅎ 참기름 좋아 하는 사람 있고 들기름 좋아 하는 사람 있다구요 들기름 고유의 향이 실어서 안먹는 사람도 있거든요 참기름만 먹고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3.25
비오는날 산속에서는 딱다구리의 집짓는소리만...... 비가 살포시 멈추는듯 해서 우리 진국이 데리고 산책을 하는데... 산속에서는 부지런한 딱다구리가 나무에 노크를 하고 있습니다 ..ㅎ 어느새 집을 지을 모양 입니다 ...^^* 소리 나는곳을 집중해서 보았지만 소리만 들릴뿐 .. 딱다구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7.03.25
자연 시간 입니다.ㅎ..........복수초와 꿀벌들 ^^* 복수초 꽃들에 토종 꿀벌들이 부지런히 음직이고 있습니다 .....^^* 여기에도 저기에도 이쁜 벌들이 날아 다니는것을 보니 정말 봄이 왔나 보다 싶습니다 ㅎ 오늘은 자연 시간 입니다 ........ㅎ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7.03.25
이쁜 복수초들과 달달이 커피 한잔 하시지요 .......^^* 다큰 복수초들은 꽃봉오리를 먼저 올리면서 꽃들을 피우지만.... 어린 복수초들은 잎이 피어 납니다..... 복수초의 크기가 모두 다른 이유는 자란 시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 이라는거 ... 같은 복수초지만 저마다의 각기 다른 모습을 지녔습니다... 으아리네 하나 하나 바라 보면서 ... 너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7.03.25
으아리네 명이나물 (산마늘) 새순도 안녕 ㅎ........^^* 산야초만 자라는 언덕에서.. 으아리네 명이나물인 산마늘이 이렇게 새순을 올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쁘게 번식 잘했으면 합니다 ㅎ 이 넓은 언덕에 올해는 어수리를 좀 심어 보려고 합니다...ㅎ 작년에 꽃피고 씨앗이 맺었을때 직파시기를 놓쳐서 씨앗을 가지고 모종 내보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7.03.25
으아리네와 깜숙이는 순찰중..........^^* 으아리네 깜숙이와 농장 순찰중 입니다 ㅎ 순찰겸 산책겸 그러네요 우리 깜숙이와 산책이 끝나면 우리 진국이 하고도 마지막으로 산책을 합니다 .. 깜숙이는 목줄 안해도 말을 알아 들어서.. 꽃밭에 들어가면 안돼 이러면 나오고 그래서 괘안은데 우리 진국이는 해야 합니다 ㅎ 아직 철이..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2017.03.23
솔세덤 바위솔이 새순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 으아리네 솔세덤 바위솔 입니다......^^* 작년에 번식 시킨다고 앵초밭 가장 자리에 심었는데 꽃을 얼마나 크게 피웠던지요 ...ㅎ 직파 하라고 그냥 가을내내 두웠다가 초겨울 마지막 꽃대를 걷어 줬는데 꽃핀 씨앗이 땅위로 떨어져서 자연직파가 되였습니다...^^ . 지금 얼마나 작게 새순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7.03.23
아쉬운 봄에게 발이라도 걸고 싶은 으아리네..........^^* 기다리던 비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햇님이 방긋이 웃는 아침을 맞습니다........^^ 춥다 춥다 엇그제 까지 그랬던거 같은데 .. 봄꽃들이 활짝 피고 매화까지 봉오리를 터트리는 봄이 왔습니다... 이 아룸다운 자연에 봄을 잠시라도 더 볼수 있도록 발이라도 걸고 싶습니다 ㅎ 자연이 주는 봄..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7.03.21
으아리네 농장 계곡쪽.......^^* 빗님이 오실라면 봄비 같이 와주시던지 해야 하는데 우애 이렇게 야속하게 내리시는건지요... 우리 마늘들은 목이 타서 아우성을 지르는데 하늘도 무심 하시지 ㅎ 애고...오늘은 고개 넘어 동네 아는 형수님이 돌미나리를 캐다 주셔서 언덕 아래 수분이 많은 쪽으로 나란히 심었습니다...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7.03.20
어떤새가 이렇게 먹는지 ㅎ.... 가을부터 감나무에 있는 ... 감이란 감은 산에 있는 산새들에게 모두 내주었습니다..... 정말 으아리네 입에는 하나도 안넣어 봤습니다.... 떨어진 홍시도 새들 먹으라고 항아리 위에 올려 줬는데 .. 감나무 감들을 모두 먹은 산새들은 쥐똥나무 열매며 조팝나무 열매들을 먹더라구요... 이..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