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계곡쪽 입니다....ㅎ 올해 저렇게 아기 다람쥐 4마리가 .. 바로 눈앞에서 재롱을 부립니다 ..ㅎ 철이 없는건지 .. 으아리네가 보거나 말거나 .. 저렇게 세수도 하고 몸도 다듬고 다람쥐가 할수 있는 행동은 보란듯이 하고 있습니다 ㅎ 그러는 저 모습이 귀엽고 이뻐서. 으아리네 다..

오늘도 음직일수 있음에 감사 하면서 겨울의 끝자락에 살포시 내린 눈들 사이로 ...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며.. 노란색 꽃잎을 펼쳐 보여주던 아름다운 복수초,.. 햇님을 보고는 .. 꽃잎을 활짝 펼쳐 노란 미소로 인사를 하지만... 저녁이 되어 달님이 하늘에 보이면.. 수줍은 여인이 눈을 ..

으아리네 으름덩굴도 이렇게 꽃을 만개 했습니다.........^^* 으름덩굴 꽃은 꽃들 색이 참 이쁘네요 .....오월에 피는 꽃들이 보라색이 많은가 봅니다 ㅎ 라일락도 보라색이요 .... 으름덩굴도 보라색이고 ..매발톱도 보라색이고 등나무 마져도 보라색이니 더울때는 보라색 꽃들이 강세 인가 ..

연못속에 산개구리의 알들이 부화를 해서 이제는 제법 큰 올챙이로 변했습니다.... 아직 앞다리가 쏙~ 뒷다리가 쏙~은 아닐지라도 올챙이들 끼리 바글이 하게 모여서 같이 놀기도 하고 .. 뒤로 배형도 배형을 하는 여유도 부립니다 ...ㅎ 올챙이들이 바글이 하면 그런가 보다 많이들 컸네 ....

항아리들 사이로 황금색의 금매화 꽃이 가득 합니다......^^* 홑잎이 아니고 겹겹이 겹으로 피는 금매화꽃들 입니다 .. 햇님도 강한날에 금매화 색마져 노랗게 황금색 이다보니 사진이 실물 같이 이쁘게는 안나 오는듯 합니다 ㅎ 저녁 시간에 다시 한번 찰칵 해봐야 하겠습니다...^^* 겹겹이 ..

으아리네 산골짜기 아기 다람쥐들이... 땅에 구멍도 파고 흙 목욕도 하고 아주 신났습니다 ㅎ 사람이 보고 있어도 할거는 다한다는거 ㅎ 하기사 사람이라야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이 으아리네 인지라 사람인지 무서운지 뭔지도 구별을 못할 겁니다 ㅎ 요즘 이녀석들이 놀이터에서 잘 ..

모든 새순들은 봄이라고 땅에서 올라와서 파릇 파릇 하고...... 자연속에 산나물이란 산나물은.. 산마늘에 두메부추 다래순 취나물 방풍에 어수리 드릅순 오가피순 머위순 민들레등등 봄을 맞아 봄나물 축제중이구요 나무들은 이제 복숭아나무 미니사과 나무의 꽃들은 마지막 꽃떨굼을 ..

요즘 연못에는 올챙이들이 제법 커서 눈에 잘 보입니다..... 올챙이들이 부리는 재주를 보는 재미도 솔솔 하네요 ㅎ 올챙이들이 서서는 물위로 고개를 내밀고 입을 뻐금 뻐금 하는가 하면 하얀 배를 하늘로 향하게 뒤집고는 배형을 하기도 합니다 ㅎ 날이 너무 가믈어서 매일 연못에 물을 ..

명자나무에 올해는 꽃이 아주 많이 피였습니다 ... 해마다 꽃은 피였지만 올해 같이 꽃이 이렇게 바글이 하게 많이 핀적은 없었습니다... 으아리네 명자 나무에 불이 났습니다............ㅎ 온통 붉게 나무가 물들어서 119에 신고해야 할듯 합니다 ㅎ 명자나무가 이뻐서 올해 이원에 가서 두..

한겨울에 영하 십도가 넘는 추위속에서도 ... 연한 핑크색의 꽃을 피우는 올괴불나무 입니다 ..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이고... 주변이 꽁꽁 얼어서 꽃이 핀다 라는 생각을 할수 없을때 부터 꽃을 피기 시작을 해서 늦게는 4월 말까지는 꽃을 피웁니다...^^ 앙상한 줄기에 대칭으로 연한 핑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