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숲속야생화 2233

밭에 마늘 씨앗으로 심고 남은 못냄이 마늘 깟습니다 ..^^*

김장 하려고 마늘 깟습니다.....밭에다가 내년 농사 마늘 씨앗으로 심고 남은 건데 씨앗으로 하기에는 못냄이들 이라서 따로 내놨다가 해마다 김장 할때 이렇게 까고 갈아와서는 김장 할때 요긴 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ㅎ 마늘 농사를 올해 70접이 넘게 했는데 으아리네가 먹는것은 허실이..

첫눈 내린날에 으아리네 농장 모습 입니다..........^^*

첫눈 치고는 너무 많이 오던날에 으아리네 농장 모습 입니다 ...ㅎ 눈이 와도 너무 와서 눈을 쓸어 내면서 길을 내고 농장으로 올라 왓지만 몇일이 지난 지금도 농장 여기 저기에는 눈들이 남아 있습니다 .. 아마두 산속이라서 그런듯 싶습니다 ㅎ 다른데는 모두 눈이 녹아서 은제 눈이 왔..

한겨울 보약인 자연산 냉이들도 보라빛 옷으로 멋을.......ㅎ

자연산 무공해 겨울 냉이들이 한겨울 추위에 보라빛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내고 있습니다 ...^^ 한겨울 추위가 심해 질수록 보라색은 짙어지고 뿌리는 깊게 내리며 아주 야무지게 자란다는거 ㅎ 씨를 뿌린것도 아니것만 이렇게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ㅎ 냉이좀 캐서 팔아야 할까 봅니다 ......

불피워 놓고 막걸리에 대파를 구워서 먹는그맛이란 ㅎㅎ

으아리네가 겨울 채비 한다고 하우스 문을 닫다가 보니까 이중 문짝 비닐이 아주 유리 조각 같이 우수수 떨어지지 몬가요 ... 몇년 사용 했다고 비닐이 삭은 거네요 해서 철물점에 가서 180 짜리 비닐 3마 3마 이렇게 6마 사서는 두겹이라서 반으로 잘라서 비닐 갈으려고 준비만 해놓고 이래..

귀욤둥이 반려견 어쩌라구 이렇게 이쁜 표정을 ㅎㅎ

으아리네 반려견중에 제일 작은 장모치와 꼬맹이 입니다 .. 작아도 얼마나 작은지 코도 작고 입도 작고 얼굴이며 이빨도 밥을 먹는게 신통할 정도네요..ㅎ 저렇게 털이 길어야 강아지 같으지 미용을 시키면 너무 작아서 어떻게 않을수도 없습니다 ㅎ 그래서 미용은 으아리네가 부분 미용..

눈이 소복하게 내린 농장길을 비자루로 길 만들며......ㅎ

하얀 함박눈이 펑펑 내려서인지 온세상이 검은색과 흰색의 흑백 사진 입니다 ㅎ 농장에 도착해보니 길이 없네요 ..ㅎ 제설차가 도로를 제설해놓다보니 차가 들어가는 길은 턱이 높게 생겼습니다 핫바퀴 도는것을 겨우 차를 대고는 하얗게 눈으로 덮힌 길을 보며 이러지 싶어서 철물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