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지인이 전화가 왔습니다 ........산에 가서 자연산 천마 몇 뿌리 캐왔다구 넘어 오라네요 ㅎ 그래서갔더니 두뿌리를 건네 주시네요 술담으라구 ㅎ 지인댁 아들이 지인하고 산행에서 모셔 왔답니다 ㅎ 사진은 지인댁에서도 아들이 사온 술병에 이렇게 술을 담었어요.. 담는거 보고 묵밥 얻..

햇볕이 너무 강해서 명자나무 사진도 못 찍겠네요 ㅎ 사진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ㅎ 농장 사진은 으아리네가 폴더폰으로 찍거든요 ㅎ 스마트 폰 보다는 호주머니에 넣고 일하기도 딱이고 해서 폴더폰 사용 합니다 ㅎ 스마트폰도 있는데 하스팟으로만 사용 하구요 ㅎ 명자나무 둘러보다 ..

라일락의 계절이 지나고 장미의 계절이 왔습니다 ㅎ 빨간 장미가 초록의 자연과 어울러서 서로를 돋보이게 만드는듯요... 이제 이 장미 주변의 풀도 뽑아야 하는데 ㅎ 비가 오니 더 잘크겠지요 ㅎ 한시간은 풀뽑고 농사일하고 다음날도 한시간 풀뽑고 농사일 ㅎ 이렇게 쪼개기 시간을 안..

요즘 움막 앞 연못 주변에서는 꽃 훼스티벌이 열렷습니다 ㅎ 노란꽃창포가 피구요 ..이렇게 빨간 장미도 이쁘게 피구요..하얀 수국이 만개 중입니다 ...ㅎ 바위취들도 꽃대를 올렷구요 어성초들도 꽃봉오리를 올리구요 섬초롱들고 꽃망울이 주렁 주렁 열렸습니다 ㅎ 삼색 병풀꽃에 쥐똥..

일단계 흙을 부워 놓은곳에 위에 고구마 심는 도구로 사진같이 심으시면 됩니다 ㅎ 도구가 살작이 휘어 있어서 심기도 좋더라구요 ㅎ 쉽게 정말 혼자 금방 심었습니다 세골에 한 250개 정도 순을 심은거 같아요 그리고도 우리 통장님이 주신 한단반정도 150개 고구마 순이 남았는데 비도 ..

고구마를 심으려면 심고 물주고 붇돋아 줘야 하고 시간도 걸리고 힘도 들고 그러네요 ㅎ 그래서 비는 온다고 하고 고구마는 심어야 하고 포도도 막순 줘야 하고 고추말목에 줄도 메줘야 하고 ㅎ 할일은 많지만 뭐든 때가 있으니까 비가 온다니 이 가믐에 심을거는 심어야 잘 살지요 ㅎ 그..

작년 시골 동네 지인이 맛난 옥수수라고 직접 삶아 가지고 왔더라구요.. 이분 동네 시동생인데 형수 형수 하면서 잘합니다 요리도 잘하구요 ㅎ 애들도 잘 따르고 부인도 외국인인데 언니 언니 그럼서 으아리네 한테 잘하네요 ㅎ 그런데 이 시골동네 지인이 아무것도 안넣고 소금만 조금 ..

대형 하우스 언덕에서 매실나무 자두나무 살펴 보다가 내려다본 움막이 ... 초록에 옷을 뺏아 입으니 더 여쁘게 보입니다 .. 너는 좋겟다 계절별로 옷을 주는 자연이 있어서 돈이 들어 가길하나 먹을것을 걱정하나 ㅎ 일 걱정을 할일도 읍으니 움막 너는 좋겟다 ㅎ 비자루질에 걸레질 환기..

으아리네가 노란꽃창포는 많이 있는데 꽃창포는 없어서 몇포기 얻어 왔습니다... 몇년 되었는데도 꽃은 안피고 잎만 무성하게 몇포기 자라더니 울타리 정검겸 풀뽑으려고 둘러 보는데 이렇게 보라색 꽃창포가 딱 한송이 피였네요 ㅎ 노란색만 지금 피고 있는데 보라색이 딱 한송이 피니..

오전까지는 바쁜일좀 해놓고 오후에는 7시가 다 되도록 포도밭에서 일햇습니다 ... 저녁때 되니까 모기가 앵앵 거리면서 달라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ㅎ 시간대가 있습니다 모기가 나타나는 그시간 지나면 또 괜찮네요 .. 어제 하고 그제 이틀을 고라니 때문에 밭에 울타리 고치느라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