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봉돌이가 얼마나 장나끼에 개구장이 인지요 머가 남아 나는게 없습니다...휴지도 다 물어뜯고 ㅎ
오늘이 딱3개월 되는 날 입니다....이빨도 조금 나고 근질근질한지 대형견의 개껌을 사다주어도 자근자근 ㅎ
만들어준 집도 자근자근..배변판도 다 물어서 꺼내놓고요.깔아놓은 패드는 모두 집으로 물고 들어가서 물어 뜯어놓구요
끙가는 왜그리 자주 싸는지요 ㅎㅎ뒤돌아서면 치울거리만 만들어 냅니다 ㅎ
그래도 얼굴 보면 반갑다고 얼마나 킁킁 거리는지 그 애교에 넘어가고 또 넘어가고 ㅎ 그러나 졸음 앞에는 우리 봉돌이도
꼼짝을 못하나 봅니다...그냥 졸음이 눈에 가득 들어 있습니다...넘 귀여워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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