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하우스 안에 밤새 떨어진 낙엽들을 모두 쓸어내고.. 우리 봉팔이 봉숙이 봉춘이 봉돌이 물도 한통씩 갈아 주고 쉬하라고
모두 밖으로 나와 놀게 하고.. 밥도 주고 나니 오늘도 하루가 후딱 지나 가네요...강아지들 각자 집에 들여 보내고..
제일 아기인 우리 봉돌이 하고 조금 놀아줬습니다....하루가 다르게 크는거 같습니다....사람으로 치면 백일때까지 아기들이
무럭무럭 크듯이 우리 봉돌이도 요즘은 제법 크는게 눈에 보입니다...얼마나 잘 까불고 노는지요 ㅎ
얼굴도 갈수록 더 이뻐지는거 같네요 아빠인 봉팔이와 엄마인 봉숙이의 좋은점만 닮은거 같습니다....^^
얼른 커서 으젓하게 발걸음도 맞추어가면서 나란히 같이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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