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중에 일월비비추가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ㅎ
비비추는 꽃대가 쭉 올라와서 꽃이 아래 에서 위로 꽃대에 쭈르르 올라가면서 피운다면
일월비비추는 이렇게 동그랗던 꽃봉오리가 터지면서 그속에서 여러개의 꽃송이가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많은 꽃을 한꺼번에 피우다 보니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ㅎ
비가 와서 빗방울에 무게가 실려 애고 힘들어 이럼서 땅을 향해 이쁜 수술을 드러 냅니다 ㅎ
꽃을 찍어 보려니 어쩝니까 고개를 드시요 ~~~ 해야지요 ㅎ
으아리네가 꽃대를 잡고 고개를 들어 주며 찰칵 찰칵 해봤습니다 .....ㅎ
이렇게 이쁜 얼굴을 못 볼뻔 했습니다 ㅎ
이상은 장마철에 곱게 꽃을 피운 으아리네 야생화 일월비비추 이야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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