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가 넘어가니 보슬비가 보슬이 하게 내리더라구요
움막에 비닐 내리려고 슥슥 돌려 내리는데 뭔가 움직이네요 ㅎ 놀라서 보니까 왕사마귀 입니다 ㅎ
올해는 작은 사마귀만 봣는데 이렇게 왕사마귀는 또 처음 봅니다 ..ㅎ
자슥들 약을 안치니까 좋은 환경은 알아가지고 .......이럼서 웃었습니다 ㅎ
사마귀 놀랄세라 살금 살금 비닐을 내렸네요 ㅎ
사마귀들이 살날도 얼마 안남앗네요 .....산중에 추위는 빨리 옵니다..
어찌보면 딱하네요......사는날까지 잘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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