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으아리네는 묵은 된장 항아리를 정리 하려구요.... 된장 두 항아리를 하나로 합치고 항아리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없애 놓고 간장을 두 항아리에 나누어 담으려구요....오래 묵은 항아리라 속에 상처도 나 있지만...
그 두 항아리가 참하게 조선 간장을 잘 만들어 주거든요 ...^^* 그래서 대접해 주려고요 ^^
어르신들이 항아리는 조상 이라고 말씀들 하시더라구요...간장 고추장 된장 항아리의 유리 뚜껑들을 행주로 깨끗하게
닦아 놓고 바라보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네요....오늘 으아리네는 그 기분 좋은 행복을 만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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