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가는 으아리네 마지막 포도들 이네요...^^*

 

 

 

 

 

 

 

 

 

 

으아리네  이제 포도밭에 모든 포도를 따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집가는 포도들 입니다......10월인 지금 까지 캠벨 포도가 밭에서 이렇게 싱싱 할수 있다는게

자연속에서 기온차도 심한데서 자라다 보니 건강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

 

엇그제 일요일에 서울에서 지인이 내려와서 밭에 있는 포도를 거의 따가셨습니다....120 키로 따가셨습니다...^^

어제 부산 지인댁으로 마지막 한박스를 배송하고 ..

이제 남은 포도는 으아리네 냉장고에 두고 먹을거 2박스 남았습니다 ㅎ

포도는 김치통에 넣어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면 겨울내내 먹을수 있습니다...

 

으아리네도 오늘 포도 두상자 따놓은거 냉장고에 넣어두고 겨울내내 아껴 먹어야겠습니다  ㅎ

이제는 포도밭에 말벌이나 새들이 쪼아 먹어서 터진 포도들 몇송이 매달렸는데  마져 먹게 남겨두고

다음주 정도에는 모두 그나마 나무를 위해서 따주려구요....

이렇게 으아리네 올해 포도 농사도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