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에 ...
가서 참깨 볶아 오고
들기름도 짜고 했습니다
들깨를 어떻게
가져 간다는게
11키로 정도 가지고
갔더라구요
방앗간에서
어짜피 한말씩
두번 짜야 하니
똑같이 반으로 나누어
담아 달라고 해서
5키로 정도씩 두개로 담아
두번에 걸처
들기름을 짰는데
11병 반이 나오네요
올해 들깨가
들기름이 한말
6키로 넘게 짜봐야
6병조금 넘게 나온다고 하네요
방앗간 아저씨가
1키로에 한병 잡으면 된답니다
들깨 1키로에 한병정도요
11키로 정도 가져가서
11병 반이나왔으니
잘나온거라고 하시네요 ㅎ
애고 저 들기름만 봐도
흐믓한것이
부자된듯 합니다 ㅎ
날잡아 들기름도 짜고
참깨도 가득 볶아 오고
주방이 부자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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