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장마철에..
수해를 당해서 산자락 무너진쪽 울타리를
이제사 다시 치는 중입니다....
7월말에 수해를 당했는데..
농사철이라 임시 복구 해줬지만
나머지는 모두 각자가 해야 하는지라
가을걷이 모두 끝내 놓고
말목 설치 하고 철사로 위로 아래로 감아서
망이 있어서 치디가 보니
조금만 더 치면 되는데 부족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은망 하나 사다가 마무리 지었습니다 ...
우선은 기초 울타리만 저렇게 설치 했구요
좋은망 하나 있는것으로
안에다 하나더 튼튼하게 치려고 합니다 ..
이중으로 하면 아무래도 고라니가
물어 뜯고 들어오기 힘들겠지요 ..
벌집망이 있어요 촘촘한 그걸로 치려구요
말목 높이가 다르다 보니..
일단 저렇게 높이는 마추어 놓고
안으로 하나더 하면 이쁘고 틈실하지 싶습니다 ...
수고스럽기는 했지만
저렇게 해 놓으니 이쁘기도 하고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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