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이름은 맹이 ㅎ 원래 저렇게 안자구 뒤로 벌러덩 여쁘게 귀엽게 기가 막히게 하고 자고 있었는데
사진 찍는다고 바시락 소리에 자세를 바꾸더니 저러고 자는척 하는중이라는거 ㅎ
능청 맞아서 실눈 뜨고 저를 보고 있었을 겁니다 ㅎ
저만 보믄 냐옹 발달라옹 ~~ 이러믄서 어디선가 나오거든요 ㅎ
지인댁 냥이 입니다 ㅎ 몸통 색만 노란색으로 하면 꼭 담비 랍니다 ㅎ
사람 잘 따르고 능청에 말도 잘듣고 강지들 하고도 잘 놀아 주는 착한 냥이네요 ㅎ
졸려서 저러고 자는건지 잠은 깻으믄서 척 하는건지 우야둔둥 냥이는 졸리다옹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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