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숲속구경 736

독사인 살모사 어린뱀이 화단에서 허물을 ......ㅠ

화단에 풀을 뽑고 사진속 같이 풀한포기 없이 저렇게 손으로 모두 뽑고 난지가 얼마 안됐는데.. 가만히 들여다본 화단에 뭔가 눈에 익은듯한 모양새가 보여서 저게 뭐더라 ....많이 본 그림인데 ..이러면서 들여다 보는데. 세상에나 살모사인 독사의 허물이네요... ㅡ,.ㅡ 은제 저렇게 허물..

장독대 근처에도 슬슬 가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백로가 지났다고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도 선선하고......... 한낮의 햇님은 외출을 줄이고 싶다고 이곳 저곳에 떼쓰는 아우성이 들리는듯 하고... 어두룩한 초저녁은 왜그리 빨리 느껴지는건지....... 촉촉한 산속의 공기 한방울 속에 숨은 작은 물방울들은 소리 없이 한방울 한방울 글을 쓰..

비가 온후 계곡 물소리는 자연이 주는 연주곡 입니다......^^*

계곡 옆에서는 전화 통화도 하기 어렵게 계곡 물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조용한 산속에서 들리는 계곡의 물소리는 마치 자연이 주는 연주곡 같습니다..... 그 계곡 옆에 낙엽송 나뭇가지 사이에서는 산까치 라고도 하는 어치가 둥지를 틀고 알을 품고 있습니다.... 비바람을 다 맞고 몸을 ..

봄비가 내리는 오전 농장 올라가면서 찰칵............^^*

비가 와서 무엇을 할까나 생각 하다가 ... 하우스 안에 꽃들 잎도 정리 해주고.... 풀도 뽑아 주고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강아지들 밥주고 비에 다른 피해는 없는지 한바퀴 돌아보고 머 한것도 없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 가버리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몸도 으실으실 한것이... 감기 기..

밤새 비가 얼마나 왔는지 으아리네 계곡물 구경 하세요 ...ㅎ

저녁에 시내에 도착을 하니 비가 한두 방울 내리기 시작을 했고 .. 밤새 시내에서는 별로 비가 많이 온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으아리네 계곡에는 계곡 물소리가 마치 폭포 옆에 와 있는듯 합니다 ㅎ 밤새 제법 많이 비가 왔나 봅니다 ... 올해 들어서 이렇게 많이 계곡 물이 내려 가기는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