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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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내려가믄서.. 하얀 눈위에 길을 내면서 내려갔는데 밤새 눈이 얼마나 내렸는지 다시 또 없어진 길... 차에서 내리면서 비자루들고 차문을 열고 슥슥 는을 쓸어 내면서 내려서는 비탈진 산속으로 눈을 쓸면서 길을 내고 농장으로 올라 갔습니다.... 한시간 십분을 쓸었습니다 ..눈..

2016년을 보내면서 2017년을 맞은지 얼마 안된듯 한데 .. 어느새 2017년을 보내고 2018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지 2017년도 이제 세시간도 안남았습니다 .. 올해는 정말 바쁘게 살아온 한해 였습니다 .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일을 혼자 하면서 이런저런 일..

산속이라 내린 눈이 그대로 얼면서 ....낮에는 햇님이 베시시 웃어야만 조금 녹는 흉내만 냅니다 .. 다니는 길은 다닐곳만 조금 쓸어 놨더니 그나마 녹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 연못이 얼어 있는데다 그위에 눈이 내리다 보니 하얀눈은 소복하게 그냥 있습니다 .. 하얀 눈위에 이곳이 연못 ..

펄펄 눈이 옵니다 ㅎㅎㅎ 애그 올해도 어김없이 으아리네 항아리들은 하얀 눈모자를 썻습니다 ㅎ 그래도 자연이 얼마나 똑똑한지 큰항아리에는 큰모자를 선물하고 작은 항아리들은 사이즈를 쟀는지 작은 모자를 선물했네요 ㅎㅎ 우애 이리 똑똑한지 아이큐가 높네요 ㅎ언제 봐도 이..

주변에 눈이 소복히 와서 하얗게 쌓이고 .. 낮에 햇님이 그나마 고운 미소로 하얀 눈을 녹이고 땅에 흙들을 깨우는데.. 오로지 우리 농장 으아리네 농장은 산속에 잇다보니 눈이 오면 내년 봄까지 간다는거 ㅎㅎㅎㅎ 눈이 녹지를 않네요 ㅎ 동네는 눈이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눈 한방울 없..

으아리네 농장 들어가는 시골길 입니다 ...ㅎ 찰칵 찰칵 하믄서 정말 아름답고 이쁘다고 감탄에 감탄을 했습니다 ㅎ 밤사이에 하늘에서 내린 첫눈이 만들어낸 이 그림을 어찌 이쁘다 안하겠는지요 ㅎ 아무도 할수 없는 그림이고 자연만이 만들어낸 자연의 예술작품 입니다 ㅎ 아긍 보고 ..

연못안에만 눈이 녹아 없구요 ....연못 주변의 항아리들이며 통나무 위에도 하얗게 눈이 조각품을 만들어 놨습니다 ㅎ 한겨울 눈이 와야만 볼수 있는 흑과 백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 .

첫눈 치고는 너무 많이 오던날에 으아리네 농장 모습 입니다 ...ㅎ 눈이 와도 너무 와서 눈을 쓸어 내면서 길을 내고 농장으로 올라 왓지만 몇일이 지난 지금도 농장 여기 저기에는 눈들이 남아 있습니다 .. 아마두 산속이라서 그런듯 싶습니다 ㅎ 다른데는 모두 눈이 녹아서 은제 눈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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