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740

농장에서 바라본 먼산들은 아직 겨울 이네요.....^^*

농장에서 바라본 먼산들은 산속이라서 아직은 겨울인듯 합니다.. 길가에 벗꽃들은 꽃을 피운곳도 있고 이제사 꽃망울을 열듯 말듯 생각하는 꽃들도 있고 ㅎ 농장 주변에도 슬슬 봄이 내려 앉기 시작을 했습니다 .... 으아리네 산속은 겨울잠인데 부지런한 진달래들은 잠든 산속을 흔들어 ..

으아리네 농장 이곳 저곳에서 풀도 피고 꽃도 피고 ㅎ

농사짓는 큰 밭을 빼놓고 농장만 4단계로 나눈다면 ..아 산속이다보니 계단식 입니다 농장이 ㅎ 4단계의 농장중에 보이는 사진속은 산꼭대기에서 보믄 2단계에 있는 풍경 입니다 ^^* 3단계는 미니 텃밭하고 복수초와 앵초가 있구요 .. 4단계는 포도밭이구요 ㅎ 일단계는 야생화 하우스가 연..

옹기종기 모여 있는 으아리네 장독대 입니다 ....^^*

으아리네 장독대 입니다 ...작은 항아리들의 귀한 연주장 이지요 ㅎ 무슨 이야기들을 하고 무슨 연주를 할까요 ㅎ 장독대의 제일 어른이 오래 묵은 십년도 넘은 우리나라 조선간장인 씨간장 이겠구요 ... 그다음.이 된장 고추장 이렇게 되지 싶습니다 ㅎ 그냥 항아리만 봐도 좋은 으아리네..

으아리네 청매화가 슬슬 꽃을 피우기 시작 했습니다.....^^*

이틀전에 겨우 청매화 꽃봉오리가 한개 두개 피는듯 했습니다 밤에 그거두 피더라구요 ㅎ 그래서 사진으로 찰칵 하려는데 폰이 안좋아서 인지 나오지를 않았네요 그러고 어제 오늘 사이에 이렇게 동시에 활짝 활짝 피기 시작 했습니다 홍매화는 아직 안피구요 청매화 부터 이렇게 피였..

계곡쪽에도 복수초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 했습니다 ..ㅎ

바위취들도 초록으로 잎을 키우고 ... 보이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복수초들이 계곡쪽에서도 피였습니다 아직도 으아리네는 춥다고 쪼기도 입고 엄살인데 으아리네 야생화들은 으아리네 보다 강하네요 ㅎ.. 저렇게 봉오리를 올리고 꽃을 피웠네요 아마 살짜기 봉오리 들이 올라왔..

춘분날 온 눈들을 쓸어 놓은곳만 오솔길이 됐습니다 ...^^*

눈이 눈이 춘분날에 춘분이 무색하게 그렇게도 마니 오더니 오늘 농장에 올라와보니 어제 안쓸어지는 눈을 비자루로 다니는 길만 쓸어 놨더니 햇님덕에 그 길만 눈이 녹고 오늘은 이쁜 오솔길로 으아리네를 맞이 합니다 ㅎ 이런 작은 오솔길이 눈이 오면 눈길을 내고 바라보는 그런것들..

게곡쪽에서 대형 하우스옆과 움막쪽에 눈 풍경 ㅎ

그래도 오늘은 하늘도 맑고 햇님이 웃어서 그런지 생각 보다는 눈들이 빨리 녹습니다 ㅎ 영하의 날씨라면 녹기는 커녕 으아리네 배관에 얼음 녹이러 다녔을 겁니다 ㅎ 그래도 몇일 심술 부린 하늘이 오늘은 언제 그랬느냐고 얌젼 한탓에 으아리네 눈은 더 안쓸어도 될듯 하네요 ㅎ 이것..